https://img.dmitory.com/img/202002/3Ef/h4R/3Efh4Ral60gswCkeOiGAyw.gif 어떻게 그렇게 배우 옆얼굴이 햇빛 받을 때를 잘 포착해가지고 분위기를 몽글몽글하게 만들었지... 뭔가 유진한이 수트 팽팽하게 입고 유혹할때보다 저렇게 풀어진 분위기에서 따뜻하게 나한테로 와요. 꼬실 때 더 무방비로 위험한 느낌이었음 순간 아 고민되는 거 다 내팽개치고 가버리고 싶은 기분.
한쪽눈만 빛 받아서 갈색빛 나는거랑 따뜻한 분위기랑 닼ㅋㅋㅋㅋㅋㅋㅋㅋ망붕이 뻐렁치는 장면이어따ㅠㅠㅠ연출 진짜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