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사기에 당해서
2016년에 (!!!!!) 방영할때 실시간으로 달렸고 매주 욕했는데 넷플릭스에 있길래 또 보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면 볼수록 노을 (수지) 최고 불쌍하고 노을 노직 나리 빼고 다 쓰레기임
매화마다 고구마였고 드라마 진행 하면서 주인공들은 서로 만나지도 않았지만
그 레어한 수지랑 김우빈 같이 있는 장면들이 넘 조아서 다시 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신준영 개쓰레기에 미친놈인데 수지랑 넘 잘어울리고요??
초반엔 서사도 내용도 괜찮아 보이고 그랬는데 점점 부모님 세대 사랑과 전쟁으로 변하면서 개망한 드라마
두고 두고 아까움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난 오에스티가 좋더라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