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장캐 좋아하는 편이라
젊은 배우들 캐릭들 트라우마 때문에 좀 답답한 부분이 부각되더라도
신경 안 쓰고 잘 보고 있거든
어차피 다 성장하는 과정이겠거니 하고.
드라마 자체도 1만큼 존잼은 아니지만 일단 보면 시간도 잘가고 꽤 재밌게 보고 있음
다만 가장 아쉬운 건 젊은 주연배우들 연기임..
개취로 오늘 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건 안효섭인데
어쩌다보니 안효섭 나온 작품을 네 개나 봐서 안효섭 연기가 전에 비해 늘었다는 건 잘 앎
눈빛에 영혼도 생겼고
근데 여전히 아직도 섬세한 감정연기는 많이.. 많이 부족하더라
감정씬 나올 때마다 연기가 늘 비슷하고 단순해
특히 오늘 응급실에서 트라우마 와서 수술거부하던 씬은
잘했으면 배우 감정연기가 돋보이고 잘 받아먹을 수 있는 씬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그렇게 무미건조하게 흘려보내다니.. 진짜 넘 아쉬웠어
주축이 돼서 끌고가는 한석규의 연기가 너무 좋고
같이 합 맞추는 젊은 배우들 연기도 어느정도 받쳐줬으면
내용과 별개로 배우들 연기파티 보는 것도 이 드라마의 또다른 재미가 됐을 텐데
시즌1에 비해 그쪽 재미는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다ㅠㅠ
그래도 아직 초반 회차니까 앞으로 회차 진행되면서 점점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야..
젊은 배우들 캐릭들 트라우마 때문에 좀 답답한 부분이 부각되더라도
신경 안 쓰고 잘 보고 있거든
어차피 다 성장하는 과정이겠거니 하고.
드라마 자체도 1만큼 존잼은 아니지만 일단 보면 시간도 잘가고 꽤 재밌게 보고 있음
다만 가장 아쉬운 건 젊은 주연배우들 연기임..
개취로 오늘 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건 안효섭인데
어쩌다보니 안효섭 나온 작품을 네 개나 봐서 안효섭 연기가 전에 비해 늘었다는 건 잘 앎
눈빛에 영혼도 생겼고
근데 여전히 아직도 섬세한 감정연기는 많이.. 많이 부족하더라
감정씬 나올 때마다 연기가 늘 비슷하고 단순해
특히 오늘 응급실에서 트라우마 와서 수술거부하던 씬은
잘했으면 배우 감정연기가 돋보이고 잘 받아먹을 수 있는 씬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그렇게 무미건조하게 흘려보내다니.. 진짜 넘 아쉬웠어
주축이 돼서 끌고가는 한석규의 연기가 너무 좋고
같이 합 맞추는 젊은 배우들 연기도 어느정도 받쳐줬으면
내용과 별개로 배우들 연기파티 보는 것도 이 드라마의 또다른 재미가 됐을 텐데
시즌1에 비해 그쪽 재미는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다ㅠㅠ
그래도 아직 초반 회차니까 앞으로 회차 진행되면서 점점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야..
아 진짜... 안효섭 이성경 연기가 너무 가벼워서 아쉬워
의사 흉내내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