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 글 보니까, 에필로그 중에 스위스 다리에서 현빈이 일부러 손예진 구해줬다 하던데 진짜야? 손예진이 혼잣말로 죽을 거 암시하는 게 현빈에게 들렸어? 난 왜 현빈이 일부러 말 건 걸 못 느꼈지?ㅠㅠ 그래서 일부러 다리 말고 바깥으로 나와서 사진 찍은 거야? 톨들은 어디서 눈치챘어?
2. 에필로그에 스위스가 두번 나왔잖아. 손예진이 스위스 다리에 자살하러 갔다가 현빈 사진 찍어 준 거랑, 호수에서 현빈 피아노 소리 들은 거. 둘 시간대가 어떻게 돼? 전자는 서단이랑 여행한 거고 후자는 현빈 형이 죽은 때인데, 호수 에필로그에서 손예진이 까메오 남친에게 스위스에 '한번' 여행 간 것처럼 말해서.. 전자랑 후자랑 몇년의 시간 차가 있던 거 맞아? 서단이랑 현빈이랑은 또 스위스여행일 때 마지막으로 보고 본편에서 오랜만에 만난 것 같고.. 전자 후자의 주인공들 나잇대나 시간대가 궁금하네.
3. 호텔이나 다른 데 묵을 때 몰카랑 도청기 찾잖아. 근데 리모콘 앞에 투명 테이프는 왜 붙이는 거야? 뻘하게 궁금 ㅋㅋ
4. 딤토 보니까 드라마 후반에는 둘 다 남한으로 내려온다던데 이거는 공식이 아니고 궁예인 거지?? 전개가 상상이 안돼..
2. 에필로그에 스위스가 두번 나왔잖아. 손예진이 스위스 다리에 자살하러 갔다가 현빈 사진 찍어 준 거랑, 호수에서 현빈 피아노 소리 들은 거. 둘 시간대가 어떻게 돼? 전자는 서단이랑 여행한 거고 후자는 현빈 형이 죽은 때인데, 호수 에필로그에서 손예진이 까메오 남친에게 스위스에 '한번' 여행 간 것처럼 말해서.. 전자랑 후자랑 몇년의 시간 차가 있던 거 맞아? 서단이랑 현빈이랑은 또 스위스여행일 때 마지막으로 보고 본편에서 오랜만에 만난 것 같고.. 전자 후자의 주인공들 나잇대나 시간대가 궁금하네.
3. 호텔이나 다른 데 묵을 때 몰카랑 도청기 찾잖아. 근데 리모콘 앞에 투명 테이프는 왜 붙이는 거야? 뻘하게 궁금 ㅋㅋ
4. 딤토 보니까 드라마 후반에는 둘 다 남한으로 내려온다던데 이거는 공식이 아니고 궁예인 거지?? 전개가 상상이 안돼..
내 생각엔 스위스 다리에서 만나고 정혁이 형 죽음 알고 짐 싸서 떠날때까지 그리 긴 시간이 아닌거 같아. 며칠?
그 사이에 세리는 안락사 위해서 스위스 왔다가 안된다니 다리에 죽으러 감->배 타는데 피아노 듣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