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tra Form
도깨비에서 둘 관계성에 치여서 한 번 볼까 가볍게 틀었다가 불쾌하게 끈 드라마..

아직도 여자는 사무실의 (백치미 섞인) 꽃같은 존재니? 아무리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기분 나빴어.

실제로 일터에서, 남자들 상대적으로 편한 옷과 신발 신으면서 공격적으로 일할때 여자들 역시 반쌩얼에 (진한 립스틱ㄴㄴ) 정장 갖춰입고 단화신으면서 남자들이랑 업무적으로 큰소리 질러가면서 일해. 공적인 공간에서 저렇게 텐션 내는거 진짜 극혐임. 인간 대 인간으로 봐야만 하는 곳에서 이 드라마는 존재자체가 범죄다..ㅡㅡ

저렇게 홀복입고 아찔한 하이힐에 풀메이크업 하면서 애교나 부리면서 남자 뒤 졸졸 따라다니고.... 내가 다 굴욕적이고 수치스러움

여자캐릭터를 아직도 이렇게 쓰네. 뭐 후반의 변화를
위한 극적인 장치일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비서와 관련된 대한민국의 성적인 더러운 편견을 다시 친절하게 씌어주는 드라마.. 소재부터 나가리야.. 난 소비안할래.
  • tory_1 2019.02.08 00:52

    홀복? 유인나 술집에서 일함?

  • tory_7 2019.02.08 01:32

    유인나 여배우 역할이야. 글 자체에는 공감되는 부분도 있는데 홀복이라는 표현은 좀 아닌듯;;

  • tory_9 2019.02.08 01:34

    홀복이란 말 자체가 남자들이 달라붙은 여자옷을 비하하는 말인데 왜 그런 말을 사용하는거냐 찐톨..


  • tory_12 2019.02.08 02: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7 03:11:05)
  • tory_30 2019.02.08 11:08

    음 이 글의 문제성과 별개로 인터넷에 홀복 쳐보면 많은 쇼핑몰들과 착샷들이 나올 거야. 그중엔 요즘 민간 여성들이 입는 옷도 꽤 많아ㅎㅎㅎ....

  • tory_32 2019.02.08 11: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7 00:55:27)
  • tory_1 2019.02.08 13:27

    홀복 뜻이 유흥업소 종사자들 입는 옷 말하는거 아님?

    옷이 별로라거나 안맞는다 이러면되지 왜 여혐 지적하면서도 정작 여자옷 비하하고 후려침?

    아래옷봐도 tpo에 안맞는거지 못입을만한 옷도 아니던데 시상식이나 파티는 다 홀복 모임이겠네ㅋㅋㅋ

    여혐 지적하면서 정작 여혐 프레임 재생산하는 아이러니ㅋ... 옷 맘대로 입었는데 남자들이 홀복입었네 노렸네 이러면 난리날거면서

    홀복 타령하는거 진짜 낡고 늙어보임 꼰대도 아니고.. (드라마안봄)

  • tory_30 2019.02.08 13:47
    @1

    홀복 뜻만 보자면 그게 맞지. 그런데 실제로 요즘 인쇼들 보면 그런 홀복으로 분류되던 옷들이 최근 일반 여성들 의류와 혼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제기를 하는 거야. 단어 하나에 집중해서 여자 옷을 후려친다고 볼 게 아니라 그런 의상이 실제로 여성의 몸을 어떻게 억압하고 시각화하는지, 사회에서 어떤 인식을 불러 일으키는지, 그런 것들을 보면서 여혐 프레임을 이야기해야지. 여자옷을 보고 홀복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홀복 스타일로 취급받던 것들이 일반 여성 의류로 편입되는 동시에 홀복을 입는 계층, 그리고 그 계층에 대한 시각까지 옮겨지고 있다는 점에서 경계해야 하는 게 맞다고 봐. 그냥 내 눈에 예뻐 보여서 입어, 내 취향이라 입어, 이런 말들이 얼마나 사회 구조상으로 부질없고 1차원적인지는 사회적 성담론에서 충분히 얘기되고 있고. 그리고 그런 스타일들의 옷들이 왜 '여자옷'이야? 어떤 기준에서 여자 옷은 따로 있는 거야? 그리고 시상식이나 파티 드레스도 여성의 신체를 돋보이게 하고 억압하고 도구화한다는 점에서 여혐인 거 맞아.

  • tory_1 2019.02.08 13:53
    @30

    단어 하나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단어 하나에 사상이 보이니까 그런 소리 하는거지ㅋㅋㅋㅋ

    옷 지적하는거랑 홀복타령하는거랑 같냐고

    홀복 스타일? 예전엔 미니스커트도 못입게 했는데 할배들이 보면 요즘 여자옷들도 술집여자 스타일이야ㅠ

    진짜 말이 안통하네 어디가서 홀복홀복 그러는거 낡고 늙어보인다는거나 알았으면..

  • tory_30 2019.02.08 14:10
    @1

    그래 맞아 ㅋㅋㅋ 요즘 나오는 여성의류들이 그런 옷들이랑 특성이 비슷하다니까 ㅋㅋㅋ 미니스커트 막 나오고 윤복희 선생님이 입고 나와 파격적이던 그 당시에는 덮는 걸로 여성의 신체를 억압해왔다면 이제는 저런 옷들이 만연해지면서 가치를 다르게 부여함으로써 다르게 억압하고 있는 거고. 단순히 옷이 신체를 덮고 벗기고에 따라 자유와 억압을 말하는 게 아니잖아. 백래시란 말은 괜히 있게?... 옷에 맞춰 몸매를 재단하고 평가하고 예쁘다는 말로 포장해서 다 같은 수준으로 한남들이 취급하고 있잖아. 할배뿐 아니라 여성의 신체를 바라보는 남성들이 그런 옷에 담긴 시선으로 여성들을 보잖아. 그런 시선이 사회 전체적으로 퍼져 있으면서 동시에 구조와 계층을 만들고 있고. 그게 차별로 이어지고. 그리고 다 같이 입는 사람옷이 아니라 남성복과 여성복의 구분을 아주 명확하게 나누고 있지.... 잘 이해한 거 맞는데....

  • tory_1 2019.02.08 14:36
    @30

    응 여성복 문제점 지적하는거랑 홀복 염불이랑 다르다고ㅋㅋ 문맥파악좀!

  • tory_30 2019.02.08 15:00
    @1

    저 옷이 홀복 같다는 말에 홀복이라고 지칭하는 게 여혐프레임 씌우는 거라고 해서 왜 그런 표현을 썼고 그런 면에서 홀복스타일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까지 설명했더니 염불....... 문맥을 누가 이렇게 유도해왔는데 ㅋㅋㅋㅋ 아 힘빠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 2019.02.08 15:01
    @30

    22222 이해도 없고 본질 보지도 못하고 그냥 단어에만 발작해서 염불타령하는거 진짜..ㅋㅋㅠㅠㅠ 염불은 누가하는데

  • tory_44 2019.02.08 15: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25 23:20:11)
  • tory_45 2019.02.08 16:02
    @30 444찐톨진짜 힘빠지겠다 홀복스타일인거 설명까지다해줬는데 누가염불하는지원ㅋㅋ윗톨들은 백래시책좀 읽어보길
  • tory_9 2019.02.08 21:05
    @30

    ????????????


    1톨 홀복이라는 단어가 여혐이고 비하단어인데 그걸 배우를 향해 사용하지 마라.

    90톨 홀복같은 옷을 소비하는 것 자체가 사회에 여혐을 퍼트리는 것이다, 그런 옷을 입은 배우의 탓이다


    라는 거냐? 여배우의 옷 차림이 "홀복" 같다고 표현하는 건 비하고 여혐이고 혐오단어가 맞지.

    다른 거 차치하고 그거 하나가 사실인데, 그 옷을 입은 걸로 말미암아 사회적 세태 어쩌고가 왜 나와.

    애초 "홀복" 이라는 단어 자체가 술집여자옷을 뜻하는 단어에서 이젠 평범한 여성복에까지

    여성비하단어로 남자들이 사용하는 건데, 그걸 왜 딤토에서까지 봐야하냐?

    그런 옷을 입은 거 자체를 비판하려는 거면 다른 단어를 사용하거나 묘사를 해. 남자들이 만든 여혐단어 사용하면서 여혐세태유발 설명하지말고

  • tory_2 2019.02.08 00:57

    이시대에 저딴게 소비 되는것도 빡침ㅋㅋㅋ 진짜 저런배역 쪽팔리고 현타와서 어떻게할까싶은데 하는 배우도 어이없고

    나의아저씨 미스터션샤인 이런것보다 저게 몇백배는 더 유해하고 시대역행이라고 생각하는데

  • tory_3 2019.02.08 00:58
    오피스 드라마가 아니다보니.. 뭐..
  • tory_4 2019.02.08 01:04
    오윤서야 그런 물정 모르는 연예인이고 고딩때 캐스팅돼서 연예인 생활만 했는데 저렇게 살아가는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을듯?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다른 여배우들은 정장 잘 갖춰입고 나오던데
  • tory_4 2019.02.08 01:09
    별개로 오윤서가 나이에 비해 너무 어리고 ,, 우물 속 공주같이 나오는건 인정
    유인나 이런 역할 왜 했나 싶음 설정받고 아무 생각 안들었나 ㅋ
  • tory_5 2019.02.08 01:06

    여배우라는 직업 왜 자꾸 이런 식으로 전문성 없고 외모만 중시하는 무식한 타입으로 묘사하는지도 슬슬 불쾌해...

  • tory_6 2019.02.08 01:16
    22222맞아 동감이야
  • tory_28 2019.02.08 10:54
    333333 설정 자체가 구시대적인데 그 설정을 풀어가는 방식도 너무 구려.
  • tory_37 2019.02.08 12:15
    444 완전 동감
  • tory_45 2019.02.08 16:03
    555내말이
  • tory_8 2019.02.08 01: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4 19:55:18)
  • tory_10 2019.02.08 02:01
    https://img.dmitory.com/img/201902/1ji/J3N/1jiJ3NMpzAyQquISecGG42.jpg

    옷 심하긴 하다
    너무 짧고 너무 파졌네
  • tory_20 2019.02.08 08:08
    근데 이건 1화에 정말 멋모르고? 입고온 옷이라.... 너무일찍 캐스팅되서 세상 물정 모른다를 보여주기 위한 장면이었을뿐 ㅜㅜ
  • tory_11 2019.02.08 02: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8 02:17:39)
  • tory_13 2019.02.08 02:47
    점점 가면서 오윤서캐 바뀌어가는게 스토리 중심아니야? 고딩? 대학생1학년인가? 그때 캐스팅되어서 세상물정 모르고 자라온캐던데 첫화에 짧치는 나도 좀 그랬는데 갈수록 고쳐지고 지능캐로 변하는모습 보여주길래 성장하는캐릭터인줄알았는데...
  • tory_14 2019.02.08 03: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9 08:54:04)
  • tory_15 2019.02.08 05: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4 03:32:12)
  • tory_16 2019.02.08 06:54
    첫회저 의상은 오윤서도 진짜로 비서일 할 줄 모르고 온거라 그랬다고 나왔었음.교복입던 나이에서 바로 연예계생활 시작했으니 보통의 사회생활은 모르겠지.옷차림이나 그런 건 몰라도 사람대하는거나 멘탈적으로는 강한 것 같던데.그리고 그런 캐릭터가 변화하는 게 주 내용이고....발연기설정도 진짜 사랑을 하게 되면 변하는 게 나올 것 같아서 클리셰 빵빵이긴 하지만 토리가 불편하면 안보는거지 뭐
  • tory_17 2019.02.08 07:51

    걍 인소같아 2000년대 감성... 감성도 발상도 구시대적 

  • tory_18 2019.02.08 07:58
    여주 어리버리 설정은 본인이 모르는 환경가서 그런거고(비서일 할거라는거 못듣고 간 설정이었음) 반대로 남주가 사전얘기없이 여주배경인 촬영현장 갔으면 똑같이 어리버리했겠지 본인한테 낯선 환경이니
  • tory_19 2019.02.08 08:00

    오윤서가 진짜로 일하러 온 것도 아니고 체험인줄 안 거잖아. 그래서 진짜 비서처럼 대하니까 이런 컨셉인거냐고 알았다고 그러고. 작정하고 비서로 일해야지 하고 들어오는 설정도 아닌데 솔직히 이건 드라마 설정 다 무시하고 그냥 까고싶단 걸로밖에 안보여

  • tory_23 2019.02.08 09:50

    그러게 걍 까고싶은걸로밖에 안 보인다 유인나 역할이 원래 로펌 직원도 아니고 사무실에서 일해본 사람도 아니고 그냥 체험이라고 생각하고 간건데 실제 일하는 사람들하고 어떻게 똑같이 비교를해? 자기가 거기가서 뭐 할지도 모르고 로펌에 갔는데 원래부터 일하던 사람처럼 하길 바라는건가? 거기다 홀복이라는 말은 또 처음 들었다......


    공적인 공간에서 저렇게 텐션 내는거 진짜 극혐임. <-우리나라 드라마들 대부분 다 그런데 한드 어떻게 보나 궁금하다 찐톨;

  • W 2019.02.08 11:08
    @23

    홀복은 구외커 시절에 봤어, 이런 류의 남성중심의 옷차림 지양하자는 글이었고 그 글 본 이후로 저런 불편한 옷차림 절대 안함.


    당연히 러브라인 있는 모든 드라마에서 그런 스토리 나오는 거 알아; 근데 일터에서 하나도 안 꾸민 여자와 남자 사이에서의, 동등한 동료끼리 경쟁 혹은 협업하면서 내는 텐션인지, 권력을 가진 남자와 그 비서 (실제로는 명예와 부를 가진 연예인이어도) 의 설정에서 꽃같은 여자가 내뿜는 텐션인지. 이 중 내가 원하는 건 전자야. 그래서 구시대적이라고 한거고 한드도 전자의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랄 뿐임.. 미스 함무라비 등 이미 이런 한드도 많고.

  • tory_33 2019.02.08 11:41
    공감
  • tory_21 2019.02.08 08:21
    다른 여성 변호사랑 비서로 나오는 분은 바지정장입고 나오던데 오윤서는 멋모르는 연예인으로 나와서 그런거아니야..?... 누가보면 유인나가 그 펌 진짜 비서로 나오는줄ㅠㅠ
  • tory_22 2019.02.08 09:18
    난 그게 좀 충격이었어
    여주가 몸챙긴다고 비타민 먹는데
    약병에 30정이라고 쓰여져있는걸
    한번에 30알 먹으라고 하는줄알았다는거...
    법대출신 설정인데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 tory_24 2019.02.08 09:59
    난 그냥 톱스타라서 생활맹? 뭐 그런거 보여주는 설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바보인게 아니라 일상생활은 매니저같은 사람 없으면 재대로 못하는. 실제로 연예인들 그런 사람 많잖아.
  • tory_27 2019.02.08 10: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3 21:48:57)
  • tory_40 2019.02.08 12: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8 23:14:52)
  • tory_43 2019.02.08 13:36

    처음 보려고 틀자마자 이 장면 나와서 바로 하차해버렸음.....

    비타민이 평생 접하기 힘든 특급비약이라서 몇알 먹는지 모를 약도 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한번이라도 접했을 비타민인데도 30정이 한번에 30알 먹으라는 건 줄 알았다고...

    예전에 무슨 룰루공주인가?? 그거 생각남...

    이 정도면 백치미가 아니라 백치아니냐...아직도 이런 설정이라니.....

  • tory_45 2019.02.08 16:05
    진짜심했어 법대까지갔던사람을 백치로그린거잖아 완전...으;
  • tory_25 2019.02.08 10:01

    1화 잠깐 보다 말았는데 댕청함을 어리버리, 순진으로 포장하는 90년대 인소형 여캐같았어. 후기를 위한 극적장치를 저런식의 단순무식한 설정으로만 풀어내는거 너무 안일해... 

  • tory_26 2019.02.08 10:38

    홀복이라는 단어가 룸싸롱 홀 +옷 이 뜻일껄?... 성매매직업여성들이 입는 옷같다이거지 굉장히 비하의도다분한 단어임...

    난 예전에 오ㅣ커시절에 패션방에서 이 단어 정말 많이 봤어


  • tory_29 2019.02.08 10:59
    비하든 어쨋든 평소에 옷에 쓰는말이긴 했구나 나는 홀복이란 단어를 첨 보는건 내가 그쪽을 몰라서 그렇구나 이해했는데 여성 옷에 일반적으로 홀복같다는 얘기를 쓰나 싶어서 갸웃했었거든 룸싸롱에서 입는 옷같다라는 표현이 쓰이는게 자연스러운건가 싶어서
  • tory_34 2019.02.08 11:44
    홀복이란 말 쓰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
    그런 단어 쓰면서 이런 글 쓰니까 참 우습다
  • tory_35 2019.02.08 11:54
    글 개공감 여혐드라마
    법대출신 백치 ㅋㅋ 말이되나
    한학기다니고 그만뒀다지만 공부해서들어간걸
    백치ㅋㅋㅋㅋ 교과서통우로외우고 법대드간사람이 백치 ㅋㅋㅋ 시대착오적드라마 맞음
    불호글인데 깔수도있지 굳이드와서 너무과하게 까네
    이러구있네 보니까
    여주를 바보천치로만들어놓았더라
    내선도 모르고 비타민30 알써있다고
    그걸다먹고 에휴
  • tory_36 2019.02.08 12: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05 20:46:56)
  • tory_38 2019.02.08 12:20
    그냥 드라마 자체가 노잼에 구리고 연기도 존못.
  • tory_39 2019.02.08 12: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8 12:33:33)
  • tory_41 2019.02.08 13: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4 13:37:00)
  • tory_42 2019.02.08 13:31
    글이 여혐을 지양하자는 내용인데 표현이 여혐을 조장하는 아이러니..
  • tory_11 2019.02.08 13: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8 13:41:29)
  • W 2019.02.08 13:55
    내 글에 단어 하나가 댓글의 절반인것같은데 홀복 자체가 여혐인데? 구글에 여자 남자 복장 바꿔서 찍은 사진이나 그림 찾아봐. 저게 얼마나 권력 없어보이고 우스꽝스러운 옷차림인지. 계단 하나 제대로 못 오르고 앉을 수도 없는 천쪼가리가 진짜 옷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 tory_1 2019.02.08 14:38

    댓글의 절반이 그런 이유가 뭐겠음ㅋㅋ 옷차림이나 여성복 지적이 아니라 홀복 염불이 문제라는건데 댓글이 저리 많아도 본인이 못알아들으면 어쩔수없지ㅜ 그래 홀복 타령 계속해 홀복 소리 안듣게 옷 검열해서 입고다니구ㅎㅎ

  • tory_2 2019.02.08 14:39

    홀복 염불은 글쓴이가 아니라 댓글들이 하고있는거같은데

  • tory_1 2019.02.08 14:42
    @2

    문제점 지적하는 댓글이 저렇게 많은데도 혼자 끝까지 홀복 못잃는게 염불이지

  • tory_2 2019.02.08 14:47

    지적하는 댓글들이 많은지도 모르겠고 그 댓글들이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있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홀복이 무슨말일지도 몰랐을정도로 무지한상태에서 어떻게 저런말을??;; 하는게 무슨 문제점지적이야.. 댓글들 쭉 봐도 그거에 반박하는 댓글들이 더 설득력충분하다는거 눈달렸으면 보일텐데

    염불을 하지도않았는데 염불이라 오바하고 검열검열 거리면서 코르셋 옹호하고 다보이는 본질 냅두고 쓸데없이 트집잡는게 누군가싶다

    다른사람인줄 알았는데 다시보니까 다 1톨 한사람이네

  • tory_44 2019.02.08 15: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8 15:26:32)
  • tory_32 2019.02.08 19: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7 00:55:27)
  • tory_9 2019.02.08 2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8 21:20:41)
  • tory_35 2019.02.08 14: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8 14:15:55)
  • tory_44 2019.02.08 15: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25 23:20:01)
  • tory_45 2019.02.08 16:09
    배운사람도 헐랭하고 허당일수있다고 이해해주는게 더 정신승리아니야? 실제로 예쁜여자들이 공부잘하고 똑똑할때도 예쁘면 백치다 이런 오해받는경우가 얼마나많은데(와이파이만든 헤디라마가 대표적인 경우잖아) 유인나세워서 여배우라는 직업까지 시켜놓고 예쁜여배우는 백치다 또는 멍청할것이다(그리고 그것이 사랑스러울것이다) 이런식의 편견을 강화하는 드라마라고봐 너무해로움
  • tory_46 2019.02.08 18:22
    보고있기 민망하더라 진짜..
    일단 설정부터 민폐캐인데 한시간내내 원맨쇼라서 너무 거북함
  • tory_47 2019.02.09 22: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4 14:39:43)
  • tory_48 2019.02.10 12: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4:11:09)
  • tory_49 2019.02.10 17: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9 17:26:44)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20 2024.05.07 1493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4 2024.05.03 3622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13 2024.05.02 3334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2158
공지 ★불판에서 원작이야기 및 스포 하지마세요★ 2018.06.22 139440
공지 드라마 게시판 규칙 2017.12.17 1870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9 잡담 비밀의숲) 비밀의 숲 레전드 찍은 15회 취조씬 실제대사 vs 대본 비교 (feat. 조승우) 25 2019.02.25 3944
428 잡담 황후의품격) 진짜 100년 후 서프라이즈에 나와도 되겠네ㅋㅋㅋ 12 2019.02.25 1852
427 자료 황후의품격) [미공개 에필로그] 선후배로 다시 만난 장나라♥신성록 66 2019.02.24 5864
426 자료 응답하라1994) 한드 역대급 남주.JPG (스압) 67 2019.02.24 8167
425 자료 열혈사제) 뭐야 진짜 문재인 대통령 특출하신거 아니냐?.gif 46 2019.02.23 4034
424 기사 황후의품격) [DA:이슈] ‘황후의 품격’ 쓴 작가가 문제일까? 본 시청자가 잘못일까? 20 2019.02.23 972
423 잡담 황후의품격) 이혁이 죽기 전 써니한테 한 말 18 2019.02.21 2231
422 잡담 킹덤) 동생 외국친구들이 보는데 반응들ㅋㅋ(스포) 56 2019.02.21 8920
421 기사 나의아저씨) [불.호][스압] 나의 아저씨 관련 기사들과 리뷰 65 2019.02.19 6956
420 자료 왕이된남자) 팬아트 퍼와도 되나 ?? 21 2019.02.18 1120
419 자료 왕이된남자) [여진구X이세영] 하선과 소운이 환생한다면? 학원물 패러디 뮤비 27 2019.02.17 893
418 잡담 황후의품격) 이혁 껍데기.gif (데이터 주의) 13 2019.02.17 1369
417 잡담 경성스캔들) 1930년대 일제강점기 청춘남녀의 사랑: 현실편과 희망편 31 2019.02.17 3273
416 자료 눈이부시게) "이제야 보네." 16 2019.02.15 1565
415 잡담 황후의품격) 성폭력 보고도 섹시하다ㅠㅠ 이런소리 나오게 하는거 문제아님? 65 2019.02.13 1194
414 자료 로맨스는별책부록) 본체인듯 본체아닌 본체같은...? .gif 29 2019.02.10 2529
413 잡담 로맨스는별책부록) 4회까지 후기 - 시청률이 안나오는데는 이유 있다. 17 2019.02.09 1664
412 자료 킹덤) 세자저하의 휘날리는 한복들.gif 20 2019.02.08 5078
411 자료 왕이된남자) 진구야 왜 이렇게 설레는지 해명해.gif 26 2019.02.08 2221
» 잡담 진심이닿다) 너무 싫어 소름돋을 지경 (((불호)))) 72 2019.02.08 328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60
/ 60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