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로 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한 사람 인생에 저런 나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날까 싶을 정도임
어릴 때 엄마가 집 나감
집나간 엄마 때문에 죽을 위기
좋아하던 여자애가 성폭행당하는 장면 목격(이건 연희가 더 비참하긴 함...)
복수하려고 열심히 검술 연마해서 백윤 죽였는데 세상은 안 나아짐
이방원 파티 들어가서 맨날 죽을동 살동 싸웠는데 나중엔 원수됨
사랑하던 여자 죽음
젊은 시절엔 변요한 얼굴이었는데 고생을 넘 많이해서 뿌나에서는 완전히...(주륵)
힘들게 동생이랑 재회했는데 결국은 같이 못 살게됨
방지는 큰 꿈은 없고 그냥 세상이 좀 나아져서 동생이랑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인데
하나도 이룬게 없다
다른 인물들은 다 자기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 스스로 나선거지만 방지는 어떻게 보면 자기 의지라기 보단 상황이 자꾸만 방지를 그런 쪽으로 이끌어 간게 커
검술 연마는 했는데 결국 사랑하는 사람도 지키지 못했고...
방지 캐릭터가 살생을 즐기고 그런 캐릭터도 아니라 나중엔 더 안쓰러움
차라리 길태미처럼 싸우는거 좋아하고 막 자부심 뿜뿜이면 모르겠는데
길태미 쓰러뜨리고 삼한제일검 칭호 얻었을때도 별로 안 기뻐했잖아 ㅠㅠ
옷도 맨날 칡뿌리마냥 흙투성이고 꼬질꼬질하구..... ㅠㅠㅠ
넘나 짠내나는 인생이야
육룡이 다시 달리고 싶은데 디버지 꼴보기 싫어서 못 달린다고 생각하니 넘 억울하다 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한 사람 인생에 저런 나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날까 싶을 정도임
어릴 때 엄마가 집 나감
집나간 엄마 때문에 죽을 위기
좋아하던 여자애가 성폭행당하는 장면 목격(이건 연희가 더 비참하긴 함...)
복수하려고 열심히 검술 연마해서 백윤 죽였는데 세상은 안 나아짐
이방원 파티 들어가서 맨날 죽을동 살동 싸웠는데 나중엔 원수됨
사랑하던 여자 죽음
젊은 시절엔 변요한 얼굴이었는데 고생을 넘 많이해서 뿌나에서는 완전히...(주륵)
힘들게 동생이랑 재회했는데 결국은 같이 못 살게됨
방지는 큰 꿈은 없고 그냥 세상이 좀 나아져서 동생이랑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인데
하나도 이룬게 없다
다른 인물들은 다 자기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 스스로 나선거지만 방지는 어떻게 보면 자기 의지라기 보단 상황이 자꾸만 방지를 그런 쪽으로 이끌어 간게 커
검술 연마는 했는데 결국 사랑하는 사람도 지키지 못했고...
방지 캐릭터가 살생을 즐기고 그런 캐릭터도 아니라 나중엔 더 안쓰러움
차라리 길태미처럼 싸우는거 좋아하고 막 자부심 뿜뿜이면 모르겠는데
길태미 쓰러뜨리고 삼한제일검 칭호 얻었을때도 별로 안 기뻐했잖아 ㅠㅠ
옷도 맨날 칡뿌리마냥 흙투성이고 꼬질꼬질하구..... ㅠㅠㅠ
넘나 짠내나는 인생이야
육룡이 다시 달리고 싶은데 디버지 꼴보기 싫어서 못 달린다고 생각하니 넘 억울하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