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트콤이라서 내 인생 최악의 드라마가 됐다
지붕킥 이후로 이 감독 작품은 무조건 거름
잠시 힘든 현실을 떠나 웃음 찾으려고 보는게 시트콤 아냐?
왜 시트콤에서까지 참담한 현실을 느껴야하는지 모를
솔직히 감독 혼자 예술병 걸려서 작품에 똥칠했다고밖에 안 느껴져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이 대체 몇명인데 그 인물들 미래는 생각도 않고 오로지 신세경 캐릭 하나만을 위해 탄생한 괴랄엔딩
졸지에 양다리개XX남 되고 요절해버린 이지훈 캐릭
그래도 제일 불쌍한건 황정음과 신애
드디어 언니랑 아빠랑 셋이서 살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있었을 신애
설마 아빠랑 공항에서 언니 기다리던 들뜬 모습이 신애의 마지막 모습이었을 줄이야
정음이는 지훈이까지 포함해서 연인이 2번이나 요절함
어휴 애 연애 트라우마 생기겠네
거기다 이지훈의 찐사랑은 세경이었다는ㅋㅋㅋ 어처구니없는 두 개의 심장 드립
정음이는 그 사실 영원히 모르겠지
자기 때문에 죽은거라 생각하며 영원히 죄스럽고 미안한 감정으로 그를 추억하겠지
에라이 염병.......
지붕킥 이후로 이 감독 작품은 무조건 거름
잠시 힘든 현실을 떠나 웃음 찾으려고 보는게 시트콤 아냐?
왜 시트콤에서까지 참담한 현실을 느껴야하는지 모를
솔직히 감독 혼자 예술병 걸려서 작품에 똥칠했다고밖에 안 느껴져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이 대체 몇명인데 그 인물들 미래는 생각도 않고 오로지 신세경 캐릭 하나만을 위해 탄생한 괴랄엔딩
졸지에 양다리개XX남 되고 요절해버린 이지훈 캐릭
그래도 제일 불쌍한건 황정음과 신애
드디어 언니랑 아빠랑 셋이서 살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있었을 신애
설마 아빠랑 공항에서 언니 기다리던 들뜬 모습이 신애의 마지막 모습이었을 줄이야
정음이는 지훈이까지 포함해서 연인이 2번이나 요절함
어휴 애 연애 트라우마 생기겠네
거기다 이지훈의 찐사랑은 세경이었다는ㅋㅋㅋ 어처구니없는 두 개의 심장 드립
정음이는 그 사실 영원히 모르겠지
자기 때문에 죽은거라 생각하며 영원히 죄스럽고 미안한 감정으로 그를 추억하겠지
에라이 염병.......
난 시트콤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데 뭐 층층이 복선 잘 깔아둔 것도 아니고 갑분진짜현실은이렇지않아!!! 감독 개논리로 깽판쳐놓은 게 너무 짜증남 그래놓고 본인은 현실반영 잘했다고 착각한 거 같아서ㅋ 슈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