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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25 00:04
    응 볼수록 전생없이 온전히 지금의 구찬성으로 만월이 보듬어주고 사랑해주는 캐릭이라 더 좋은 거 같아
  • tory_2 2019.08.25 00:06
    나도 전생 없어서 좋아. 구찬성은 진짜 진짜 좋은 사람이야. 올바르고 곧은 진정으로 만월이만을 위해줄 수 있는 사람.
    사실 이런 역이 캐릭터로썬 극중에 크게 임팩트를 주기 힘든데 진구가 연기를 존나 너무 잘해서 구찬성이 더 좋아짐.
  • tory_3 2019.08.25 00:06

    과거 볼수록 너무 구질구질하고 상처뿐인 과거라... 그냥 거기 없는 새로운 사람인게 맞는 것 같음. 잊어버리고 끊어버리고 새로운 시작 할 수 있는 사람. 찬성캐 현실에 있으면 너무 좋은 사람이고 누구나 사랑할 벤츠지만 드라마적으로 봤을 땐 부각되기 어려운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배우가 그걸 끌어가는 듯. 연기 진짜 잘해. 

  • tory_4 2019.08.25 00:08

    맞아 만월이는 과거로부터 벗어나야 비로소 새로운 길을 찾아낼 수 있으니 말이야.

  • tory_5 2019.08.25 00:08
    같은 사람인걸 알면 감히 만월이가 그대로 좋아할 수 있을까 싶음.. 전생이다 라고 하면 쉽긴 한데 뻔하지 사실..
  • tory_6 2019.08.25 00:08
    과거에서 벗어나서 현재에서 구원받는다는 의미는 좋지만 남주한테는 너무 패널티지. 특히나 지금처럼 럽라밖에 활약할수 없는 캐를 만들어놓고 럽라에 몰빵해 주는것도 아니고 럽라는 과거서사와 똑같이 진행해서 럽라 임팩트도 나눠가져야했고 현재는 메인 귀신에피때문에 감정선 뚝뚝 끊기기 일수였고.
    남주 캐릭에 한해서는 홍자매 ㄹㅇ 아쉬움
  • tory_1 2019.08.25 00:22
    과거는 이미 만월이 옛일일뿐이고 과거 청명과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아니라 찬성이만 온전히 사랑하는 모습이 나오잖아. 럽라 임팩트 나눠 가진다는거 잘 모르겠어
  • tory_6 2019.08.25 01:12
    @1 과거 사랑했던 그 감정을 진행시켜서 보여줬자나.그것도 항상 현재 럽라진행이랑 비슷한 속도로 비슷한 상황보여주면서.이게 나눠가진거지
    뭐 이것도 내일 환생오해 떡밥으로 넘길거 같지만 남주한테 너무한 설정......
  • tory_7 2019.08.25 00:11

    남주랑 전생인연으로 묶인다는 설정 너무 진부하고 뻔해서 싫었는데 과거 없는 설정이라 진짜 너무 좋아

    톨말대로 찬성이 전생이 없이 오로지 현재의 구찬성이어야 과거 만월이의 상처를 치유하고 현재의 만월이한테만 집중할 수 있는 거잖아

    만월이가 지금 묶여있는 원인이 그 지긋지긋한 과거인데 과거에서 만월이를 풀어줘야할 인물인 남주마저 과거에서 온 인물이다? 이건 말이 안되지ㅇㅇ

  • tory_8 2019.08.25 00:14
    만월이같이 피폐한 사람에게 바닥에서 끌어올려주겠다는 말이 얼마나 대단하고 고마운 말일까 그 어떤 말보다 구원해주는 말이었을거야
  • tory_9 2019.08.25 00:20

    1300년 동안 죽지도 못하고 이어온 삶을... 그 고통을 사랑으로써 끊어주겠다는 의미가 난 너무 슬픔 혼자 남겨지는 시한부 사랑이더라도 기꺼이 하겠다는데 참 애달프다..

  • tory_10 2019.08.25 00:49

    어떻게 만월에게 찬성이란 사람이 곁으로 오게 된 걸까...

    첫 화 첫 씬부터부터 마고신이 점찍어 둔 건 알겠는데 왜 그렇게 한 건지는 궁금...

  • tory_11 2019.08.25 01:51

    다 공감은 하는데 다만 전작에서 한번 봤던 포맷이라 신선한 느낌은 좀 덜하긴 해 ㅠ

    그냥 흥행보장되는? 전생에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난 아직 좀 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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