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자체에서는 시간이 멈춰있다, 묶여있다 라고 표현이 되고 있잖아?
만월이 몸의 시간을 멈춰놨다는 소리인 동시에 죽은 사람도, 영혼이 잘못되거나 정신을 잃은 적도 없다는 소린데..
나는 찬성이가 처음 보내준 그 귀신이 흘려준 떡밥이 너무 신경쓰여
개인적으로 그 설정이 단순히 그 귀신에피소드에 반전을 부여하기위한 장치로 끝나진 않을 것 같아
그리고 딤토를 비롯한 많은 델루나 글들을 보면 만월이가 저 설정을 따라 기억이 왜곡된 것 아니냐는 말이많은데
우리가 오늘 본 만월의 과거를 비롯한 거의모든 과거씬은 만월이를 통해서 본 것이아니라 찬성이의 꿈을 통해 본거라 적어도 우리가 알고있는 과거이야기에선 왜곡이 없다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아
그럼 저 기억왜곡 설정은 홍자매가 그저 초반 이야기 반전을 위해서만 쓴거야..? 너무 아까운 설정이지않니..?
그리고 네캐도 그렇고 여기저기 만월이를 영혼이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만월이는 죽지 않은게 맞는거지..?
사장님 행복해제발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