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랑 있을땐 편하게 거의 사극인거 잊어먹을 만큼 서로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데
율무랑 있을땐 은서아씨로 돌아가서 톤이 묵직하게 달라져
이 갭이 진짜 좋아
양쪽 다 똑같이 잡아버리면 연기합이 한쪽은 붕 떴을거야
근데 대사톤이 극과 극인 남주 섭남 사이에서 너무 차이나진 않아도 대사톤 살짝 다르게 잡아서
연기합도 맞추고 분위기도 맞추는거 너무 좋아
그래서 양쪽 다 케미도 살아나는 느낌이야
동주가 율무 앞에서 고백할때도 말투 들어보면 녹두앞에서랑 달라.. 사극톤 쓰더라
그래서 그씬이 더 절절했던거 같아.. 말투가 좀 더 고전적이라
율무랑 있을땐 은서아씨로 돌아가서 톤이 묵직하게 달라져
이 갭이 진짜 좋아
양쪽 다 똑같이 잡아버리면 연기합이 한쪽은 붕 떴을거야
근데 대사톤이 극과 극인 남주 섭남 사이에서 너무 차이나진 않아도 대사톤 살짝 다르게 잡아서
연기합도 맞추고 분위기도 맞추는거 너무 좋아
그래서 양쪽 다 케미도 살아나는 느낌이야
동주가 율무 앞에서 고백할때도 말투 들어보면 녹두앞에서랑 달라.. 사극톤 쓰더라
그래서 그씬이 더 절절했던거 같아.. 말투가 좀 더 고전적이라
소현이 율무랑 붙을때 기품있는 대사톤 너무 좋아하네
특히 어둠속에서 율무 협박할때 대사톤 확바뀌는데 동주 쎄구나를 바로 느낌 그씬에서 연기 진짜 잘한다고 생각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