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생캐
그냥 다정다감 유니콘 캐였으면 아 서브남이구나 했을텐데 젼나 입체적임
혐관서사+워커홀릭+범죄자들한테만 악질+기본 매너는 귀족+일밖에 몰라서 딱히 연애에 소질없는데 사빈이한테 감기는중
재벌 사위될 몸이고 검찰청 에이스인데
승진이고 뭐고 재벌 예비 사위고 뭐고
상사든 예비 장모든 범죄 덮고 범죄자 옹호하면 국물도 없음 바로 반감 드러냄 ㄹㅇ
젼나 노빠꾸 ㅇㅇ
범죄는 죄지은만큼 벌받고 용서해주면 되는 거 아니냔 사빈이 말에도
지은 만큼 벌을 안받는다는 말
그냥 평범한 사람 죄 덮어씌우는 게 아니라
종범이 수사할 때보니까
정말 확신에 확신까지 갔는데 형량 제대로 못받고 그냥 무죄로 풀려나는 악질 범죄자들을 감방에 쳐넣는 게 김검이 해온 일인 듯
ㅇㅇ
그렇게 된 계기도 아버지 잃어서인거 같고
기승전결+사이다가 확실함 ㅇㅇ
물론 연기 좋아져서 연기랑 비쥬얼 보는 맛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