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의사생활) 오늘 요가센터 보호자 수다가 왜케 길어지나 했음

오늘 전반적으로 티엠아이가 많았어..
실습생 석형이 아저씨로 보는거나 윤복이 남자친구얘기 왜 보여주는지 알긴 알겠는데 굳이 스러웠다
다음회 떡밥인가

동네 병원도 아니고 대학병원 의사가 뭐 이런거까지 챙겨..... 가정사랑병원 지선우 선생님도 이정도는 안한다

개업 하는 사람 대사 너무 많았음 ㅋㅋㅋ진짜 다다다닫다ㅏ 나중에 송화 개업식 가기 위해서 대사를 쳐야하긴 하는데 시간 너무 잡아먹기는 좀 그러니깐 빨리 해치우는 느낌으로 대사 치는데 너무 빨리 말해서 알아듣지도 못함 ㅋ 아 걍 개업하는구나 근데 말 존나 많네 애 아픈데 저런 소리가 나오나... 이생각만 들엇음 ㅋ

장례식은 그렇다 치고
환자 가족 결혼식, 개업식 가는 대학병원 의사가 있어?
진짜 내가 환자 보호자로 겪어본 의사들은 병원내에서 마주쳐도 인사나 환자 안부 외엔 말 서너 마디 이상 건네본 적도 없는데..

이거 진짜 오바육바 설정...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