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또경영같은 아빠를 가진 다경이가 부러움..
항상 어떤 순간이든 진심으로 자기 딸을 생각하고
'언제든 싫으면 아빠한테 돌아와라' 고 계속 표현해주는 아빠를 가진 다경이가 부럽다..
또경영의 자신감과 당당함은 본인이 가진 재력에서 나왔겠지만..
재력은 가졌어도 이만큼 자식을 생각하는 아빠가 나오는 드라마는 오랜만이라
그냥 볼때마다 너무너무 부러움
한두번 그냥하는 말도 아니고 정말 매번 진심으로 딸 생각해서 하는게 느껴져
너무 든든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