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전까지 매각때문에 머리아프고 살짝 지루하다가 창단식 나오면서 선수들 캐릭터 도드라지길래 웃으면서 재밌게 봤던 장면인데
들어와보니까 반응이 안좋아서 살짝 놀람 ㅋㅋㅋ
내가 마이너한 취향인가...
길단 생각도 별로 안들었음 ㅋㅋ 난 오히려 피에프 입씨름하는게 좀 지루하고 대표 과거 얘기할때 그닥 와닿지가 않아서 좀 집중이 안됐음..
근데 불필요한 장면은 아니었다고 생각해
짧은 시간에 풀려니까 어쩔 수 없었다고 본다ㅠ
맞아 ㅋㅋㅋ 미노미노가 넘 귀여웠어 ㅋㅋㅋ
아.. 아직 못봣는데 펭수씬 이라는 단어만봐도 보고싶다!!!
피티 이제훈에 이어서 아마 부정적인 반응이 나온걸지도 몰라. 너무 루즈하다고 느껴진 부분에다 화장품 피피엘 껴넣고 멘트도 몇 마디 더 치면 또 기네? 하고 느끼게 되기 쉬우니까?
귀엽더라 ㅋㅋㅋ
앞에 매각하는 게 길어서 좀 지루했지 펭수 씬은 괜찮았어. 선수들 나오니까 집중되고 재밌더라. 그 자리에 개그맨 나오는 거보다 펭수 나오는 게 더 좋아 보였어 ㅋㅋㅋ 제작 여건상 시구는 불가능할 거 같아서.
나도 좋았는데ㅋㅋㅋ
나두 나두 분위기 전환도 되고 좋았는데 ㅋㅋㅋ
나도 괜찮았음 ㅋㅋ 잘 녹여낸거 같은데 심각하게 긴 수준도 아니고 ㅋㅋ 마지막회라 마음 급한건 알겠는데 너무 야박하더라 ㅋㅋ 좀만 이야기 길어져도 뭐라하고..
나도 걍 귀엽고 재밌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