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언더커버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4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현주가 JTBC가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인 새 드라마 '언더커버'(극본 백철현 송자훈 정혜은/연출 송현욱)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언더커버'는 27년간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2016년 방송된 동명의 BBC 드라마 '언더커버'를 원작으로 한다. '또 오해영'·'뷰티 인사이드'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송현욱 PD가 지휘봉을 잡는다.
김현주가 제안 받은 역할은 남자 주인공 한재현의 아내이자, 정의와 진실을 쫓는 인권변호사 최연수. 세속적으로 편안한 삶을 살 기회도 마다하고 약자들을 위해 인물이다.
남자 주인공 한재현 역에는 지진희가 유력하다. 지진희와 김현주는 앞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애인 있어요'에서도 부부로 출연, 좋은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4년만에 재회할 이들의 케미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http://naver.me/5baprRTM
4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현주가 JTBC가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인 새 드라마 '언더커버'(극본 백철현 송자훈 정혜은/연출 송현욱)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언더커버'는 27년간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2016년 방송된 동명의 BBC 드라마 '언더커버'를 원작으로 한다. '또 오해영'·'뷰티 인사이드'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송현욱 PD가 지휘봉을 잡는다.
김현주가 제안 받은 역할은 남자 주인공 한재현의 아내이자, 정의와 진실을 쫓는 인권변호사 최연수. 세속적으로 편안한 삶을 살 기회도 마다하고 약자들을 위해 인물이다.
남자 주인공 한재현 역에는 지진희가 유력하다. 지진희와 김현주는 앞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애인 있어요'에서도 부부로 출연, 좋은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4년만에 재회할 이들의 케미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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