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지누 드라마 초반에 되게 짠했잖아ㅠㅠ 성적도 안좋고 팀내에서 제일 나이도 많고 지도자과정도 힘들고 거가다 연봉도 깎이고...
근데 다시 야구할 결심했고, 그 결정 아내분이 지지해줬잖아 그리고 그 결과 올해 코시 가고 본인 성적도 좋아. 그만두려다가 마음 바꾸고, 그 결정 응원해주고 훈련이며 경기 지켜보면서 같이 좋았을 것 같아. 우승반지 얘기 할때 아내분 생각나더라구.
진우진우 올해랑 내년이랑 2년 연속 우승반지 끼고 지도자 과정 밟고 드림즈 투수코치 됐으면 좋겠다
근데 다시 야구할 결심했고, 그 결정 아내분이 지지해줬잖아 그리고 그 결과 올해 코시 가고 본인 성적도 좋아. 그만두려다가 마음 바꾸고, 그 결정 응원해주고 훈련이며 경기 지켜보면서 같이 좋았을 것 같아. 우승반지 얘기 할때 아내분 생각나더라구.
진우진우 올해랑 내년이랑 2년 연속 우승반지 끼고 지도자 과정 밟고 드림즈 투수코치 됐으면 좋겠다
아직 은퇴 생각 없는 진우 손가락에 강제로 우승반지 끼우고 보내려는 후배들ㅋㅋㅋㅋㅋㅋㅋㅋ
홀드 성적보니까 드림즈 수비 많이 좋아진 모양임 꿈빠 울어요ㅠㅠ
아내분 그때 대사가 만두집 해도 되고 고깃집 해도 되고... 계속 야구해도 되고, 이거 였나? 캐릭터의 성격도 바로 보이는 대사였어. 정말 좋은 아내 좋은 가족들이다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