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창현이가 종우 말 듣고 형 노트북 뒤져서 걔네가 고향 주소 캐내면 어떡하냐고 부추기면서
마지막으로 짐만 빼러 고시원 가자!해서 가는데 사실 종우 말 믿지도 않았고 걍 술취해서 난리친거고
문조가 고시원 돌아온 종우보고 지은이도 붙잡아뒀다고 해서 종우 눈돌아가게 만들지만 결국 뻥이었는데
진짜 지은이를 붙잡아서 협박하네 난 9화 예고보고 당연히 뻥인줄; 뭔가 넘 캐붕스러워
드라마 서문조는 이제껏 종우 다뤄오던 방식 다 날린거같음
그냥 목표가 단순히 윤종우를 살인자로 만드는것 뿐인가
저 상태에서 어떤 사람이 흥분 안해;ㅋㅋㅋㅋ내면의 악마고 나발이고...제일 소중한 애인을 인질로 협박하는데 어느 누가 죽일 각오로 안 뛰어가
저러면 지은이까지 괜히 죄책감이 생기지 않나
창현이도 친형 처럼 어쩌고 하면서 종우 말 제일 적극적으로 믿어주나 했는데 결국 아니었다는게 타인은 지옥이란거 보여줘서 좋았는데
존나 몰입해서 보다가 막판 각색은 진짜 좀 와장창..
차라리 종우의 환각이었음 좋겠다
이러고 다음주 알고보니 반전 전개 있을지도 몰라서 스포 표시는 붙였음
마지막으로 짐만 빼러 고시원 가자!해서 가는데 사실 종우 말 믿지도 않았고 걍 술취해서 난리친거고
문조가 고시원 돌아온 종우보고 지은이도 붙잡아뒀다고 해서 종우 눈돌아가게 만들지만 결국 뻥이었는데
진짜 지은이를 붙잡아서 협박하네 난 9화 예고보고 당연히 뻥인줄; 뭔가 넘 캐붕스러워
드라마 서문조는 이제껏 종우 다뤄오던 방식 다 날린거같음
그냥 목표가 단순히 윤종우를 살인자로 만드는것 뿐인가
저 상태에서 어떤 사람이 흥분 안해;ㅋㅋㅋㅋ내면의 악마고 나발이고...제일 소중한 애인을 인질로 협박하는데 어느 누가 죽일 각오로 안 뛰어가
저러면 지은이까지 괜히 죄책감이 생기지 않나
창현이도 친형 처럼 어쩌고 하면서 종우 말 제일 적극적으로 믿어주나 했는데 결국 아니었다는게 타인은 지옥이란거 보여줘서 좋았는데
존나 몰입해서 보다가 막판 각색은 진짜 좀 와장창..
차라리 종우의 환각이었음 좋겠다
이러고 다음주 알고보니 반전 전개 있을지도 몰라서 스포 표시는 붙였음
ㄹㅇ 캐붕에 설정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