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처음엔 원망도 할거같고 울컥도 할거 같은데
9회에 방황한것만큼 깊게 배신감을 느끼진 않을거 같음
삼신이 굳이 찾아와 귀반장 염부장도 모르는 월주의 비밀을 강배한테만 말해준게 마치 그럴일을 미리 방지하는거 같았음
월주의 자기희생을 특히 강조하고 10만건도 자식을 위한거고.. 또 강배를 위해 소멸지옥까지 택하고.
게다가 강배는 유난히 착한 심성을 가졌잖음. 월주의 뒷사정 다 알면서 배신감을 오래 가질 캐릭터가 아님
강배의 혼란스러움과 원망보다 월반의 회한이 더 클거 같아서 후반부 짐작이 안 감
9회에 방황한것만큼 깊게 배신감을 느끼진 않을거 같음
삼신이 굳이 찾아와 귀반장 염부장도 모르는 월주의 비밀을 강배한테만 말해준게 마치 그럴일을 미리 방지하는거 같았음
월주의 자기희생을 특히 강조하고 10만건도 자식을 위한거고.. 또 강배를 위해 소멸지옥까지 택하고.
게다가 강배는 유난히 착한 심성을 가졌잖음. 월주의 뒷사정 다 알면서 배신감을 오래 가질 캐릭터가 아님
강배의 혼란스러움과 원망보다 월반의 회한이 더 클거 같아서 후반부 짐작이 안 감
ㅇㅇ 나도 강배의 혼란스러움, 원망보다 월반의 회한이 더 클거같아서 + 거기다가 악귀도 아직 있어서 그 문제도 해결해야하고...후반부 진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