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사실 너무 궁금해 음악 시상식 MC도 봤다. 현장을 좀 더 느껴보고자. 출근길도 슬쩍 보고 프리뷰 같은 게 많이 올라와 혼돈의 카오스 현장도 많이 염탐했다"며 "그 혼돈의 카오스는 정말 무섭더라. 현재는 질서가 많이 잡혀 있는 현장이라 많이 무섭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덕후 연기를 위해 참고한 사람은 다름 아닌 친언니다. 박민영은 "친언니가 공부를 하면, 11시 30분에 알람이 울린다. 집에 있는 모든 휴대전화를 갖다 쫙 깔아놓는다. 7~8개를 놓고 투표를 하더라.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며 덕질도 열심히 하는 게 가능한 캐릭터구나 싶었다. 그래서 이 작품을 처음 봤을 때 이건 불가능한 게 아니라 현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친언니가 지금 내 롤모델이다. 자기 하는 일도 열심히 하되 인생의 다른 즐거움을 술 마시거나 다른 것에서 찾는 게 아니라 덕질에서 찾는 거다. 스트리밍을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영감을 많이 받았다. 굉장히 건전하다"며 "나도 내가 갖고 있던 선입견 같은 걸 깨게 되는 계기가 됐기에 여러분도 그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403151038035
덕후 연기를 위해 참고한 사람은 다름 아닌 친언니다. 박민영은 "친언니가 공부를 하면, 11시 30분에 알람이 울린다. 집에 있는 모든 휴대전화를 갖다 쫙 깔아놓는다. 7~8개를 놓고 투표를 하더라.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며 덕질도 열심히 하는 게 가능한 캐릭터구나 싶었다. 그래서 이 작품을 처음 봤을 때 이건 불가능한 게 아니라 현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친언니가 지금 내 롤모델이다. 자기 하는 일도 열심히 하되 인생의 다른 즐거움을 술 마시거나 다른 것에서 찾는 게 아니라 덕질에서 찾는 거다. 스트리밍을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영감을 많이 받았다. 굉장히 건전하다"며 "나도 내가 갖고 있던 선입견 같은 걸 깨게 되는 계기가 됐기에 여러분도 그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403151038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