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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한빛학원 파헤치는 잘생긴 용식이..♥
"동백씨가 그 야밤에 배달을 나가버리시면...!!!"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으나...((궁예)) 동백이가 야밤에 배달 나간걸 알고
용식이가 처음으로 동백이에게 정색하며 화내는 듯
"걔(동백이) 일평생 눈치보며 살았어. 죄 없는데 왜 너한테 꿀려야 돼?"
"동백씨를 좋아하는 게, 동백씨한테 빚지는 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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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 시장에 장보러간 동백.
그리고 동백이가 간 시장에 화재난 걸 알게된 용식
"먹고 살 걱정도 없고, 애 키울 걱정도 없는
그런 분 만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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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용식이 좀 다친 듯..
"이제 편하게 살고 싶어요. 우리 그만 해요, 이제."
(그르지마 용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와중에 동백이 청초...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