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가 세상 짠내지만 밍키도 짠내야ㅠㅠ
사랑하는 여자도 수현이 좋아하고
부모님 사랑마저 세상 공평하게 양아들 수현이랑 나눠가짐
게다가 아버지는 수현이를 더 아픈손가락으로 여겼고 수현이랑 관련된 일로 돌아가심 ㅠㅠ 것도 민기랑 싸우고나서ㅜㅜ
근데 민기의 진짜 짠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기 본인도 수현이를 너무 아낀다는 것 ㅠㅠㅠㅠ
열등감이나 질투 이런것을 넘어선 애정을 가진 캐릭터라서 뭔가 희생적인 느낌도 들고 안쓰러 ㅠㅠㅠ
아버지나 아리가 수현이를 사랑한만큼 민기도 수현이를 사랑했지ㅠㅠㅠㅠ 뭔가 사랑이 많아서 짠내는 캐릭터랄까ㅠㅠ
민기의 그 애정덕분에 수현이가 버틸수 있었지ㅠㅠ
수현민기 서사도 존좋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