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있는데
넘어가시면 안됩ㄴ.....아 ......넘어갔구나
여기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비서 뭐야 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미쳤나봐..........미쳤다.......
야구 팬질 해본 적도 없는데 과몰입해서 존나 울고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어가시면 안됩ㄴ.....아 ......넘어갔구나
여기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비서 뭐야 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미쳤나봐..........미쳤다.......
야구 팬질 해본 적도 없는데 과몰입해서 존나 울고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망함도 있고.....
날이 따뜻해진걸 보니 단장이 할일은 다 한거같다 이제 감독과 선수들이 해야할 차례다
이 대사를 담담하게
그리고 뭐 별일 아니라는듯이
하는 백승수 보면서 가슴이 미어지는거같았어
근데 마지막회는 정말 좋았어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게
허망함뒤에 열심히 쫓아오는 벅찬 희망이랄까.....
허망함으로 내리꽂고
벅찬 희망으로 붕 띄워주면서
끝내줘서 너무 고마웠다 드라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