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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4.26 20:33
    나도 겨울이 차가운 짝사랑으로 끝나는게 좋아보임 그게 더ㅜ낭만적으로 보여 정원이는 뭔가 너무 확고해서 음...끝내는 신부 될꺼같은뎅 모르겠음 ㅋㅋㅋㅋ
  • tory_2 2020.04.26 20:46

    럽라처돌이지만 정원이가 초반에 너무 사제의 길을 걷고 싶어했기에 겨울이랑 쌍방되는 게 잘 상상 안 되고 꺼려지기까지함... 겨울이 정원이 그림체도 잘 어울리고 뭔가 귀여운데 구냥... 서로 꽁냥거리는 건 보고싶지 않아. 정원이가 계속 의사를 한다고해도 쌍방 그림은 이 드라마내에서 보고싶지가 않다 희한함. 

  • tory_3 2020.04.26 20: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30 08:32:02)
  • tory_6 2020.04.26 20: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5:45:17)
  • tory_9 2020.04.26 21:30
    3333 ㅋㅋㅋㅋ뻔하지뭐... 그리구 별로임^^
  • tory_10 2020.04.26 21: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3 07:29:30)
  • tory_14 2020.04.27 09:13
    555555
    벌써 입원실에 왔을 장면이 리플레이된다
  • tory_4 2020.04.26 2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30 17:45:36)
  • tory_5 2020.04.26 20:51

    나도 정원이가 지금까지 그렇게 원해왔던 신부를 포기하면서까지 겨울이를 선택할 이유가....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아..


  • tory_7 2020.04.26 21:13
    첨엔 걍 뭐... 그런가보다 하다가 요즘엔 걍 둘이 안이어졌음 좋겠어...
  • tory_8 2020.04.26 21:29
    나도..정원이가 신부되고 싶어하는 모습이 현재까지는 더 많이 나오고 강했어서 그런지 정원이가 그걸 포기하고 겨울이를 택하는 그림은 좀 상상이 안가ㅋㅋㅋㅋ뭐 정원이 관점에서 겨울이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tory_11 2020.04.26 21:46

    나는 왜 겨울이 캐릭터를 그렇게 설정한지는 알겠어.. 정원이는 챙겨주는 성격이라 송화같이 뭐든 척척 알아서 잘하는 캐보다는 약간 모자라고 무뚝뚝하고 자꾸 신경쓰이고 자기 어필도 잘 못하고 그런 사람한테 마음이 갈 가능성이 클거 같아서.. 안꾸미고 단벌신사 같은 설정도 그래서 넣은게 아닌가 생각이 듦.. 물론 그게 좋다는 건 아니고 일차원적인 느낌도 들지만 왜 정원이 상대 캐릭터를 그런 캐로 설정했는지는 알겠더라고

  • tory_12 2020.04.26 22:42
    맞아 둘이 되겠거니 하면서 보고있지만 정원이 시선이 안풀려서 그런가 겨울이의 매력을 모르겠음..
  • tory_13 2020.04.27 01: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2:53:27)
  • tory_15 2020.04.27 12:17
    난 겨울이 매력을 모르겠어 .. 정원이 쩍사랑에 대해서만 좀 귀엽게 ? 나오는데 뭔가 정원이랑 일상이랑 행동 속에서 음 엮을만한 매력이 좀 부족 ..
  • tory_16 2020.04.28 22:20
    겨울이캐에 정이 안가서 정원이랑 이루어지기엔 정원이가 너무 아까워 겨울이는 오로지 짝사랑쪽으로만 풀리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래서인지 의사로서나 인간적인 매력이 전혀 안느껴져 그냥 내눈엔 사회성없고 무례한 사람같아보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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