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미 너무 짠하고 눈에 밟히고 이제 동백이 만나서 뜯어먹으려고만 들러붙던 향미 인생에 믿어주고 챙겨주고 무연고자 벗어났는데 ㅠㅠ 향미 죽은거 너무 슬프자나 ㅠㅠ흑 까멜리아도 다같이 북적북적 할때 좋았는데 ㅠㅠ 슬프다 ~냐구 하는 향미 말투 그립다.
토리 글 보니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향미... 창고?에 피 흘리고 쓰러져있을때 손 움직였잖아??
그래서 아직 살아있지않을까? 생각해봄... 동백이 엄마가.. 어디로 옮겨놨을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향미 이제 안온다고.. 한 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