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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에서 선호가 저 대사하는데 대사톤이
정말 선호도 너무 지긋지긋하게 들리지 않니?ㅠㅠㅠㅠㅠ
근데 결국 자기는 남고 연이랑 휘만 떠나보내는거 같았어ㅠ
그리고 궁예해보자면 결국 남전이 연이 어떻게 할거 같은데
휘연남매랑 선호 다 걱정된다ㅠㅠㅠㅠㅠㅠ
어머니에게 같이 도망가자고, 잡혀도 같이 죽자고 했던
어린 선호가 남전네 집이 지긋지긋해질 때까지 버틴게 너무 맴찢이야ㅠㅠㅠㅠㅠㅠㅠ
비단옷도 남전 자식 노릇도 필요없고
엄마와 행복하게 사는 게 좋았던 애인데ㅠㅠㅠ
밑에 짤 인스타에서 저장했는데
그럼 같이 죽어요. 이 말이 너무 사무친다...
7화 이후로 선호도 이제 진짜 입절교 끝내나 했다가
8화에 애매해서 좀 그랬는데
예고 보니까 9화를 위해서 원기옥 모으는 느낌이라
얼른 다음주 왔으면ㅋㅋㅋㅋㅋ
저 선호연이 찐사랑 아니면 뭐냐구ㅜㅜㅜㅜㅜ아 진짜 둘이 멀리 가서 행복하게 살면 안되겠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