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리주변 사람들이 티비에 나오는거 같자너
향미만 해도 인생 넘 짠한데 변호사님한테 한짓 생각하면 존나 짜증나거든
노규태도 정말 노답인간이다가도 가끔 쟤도 저러고싶어 저러겠냐 하는 순간이 있고
용식이도 동백이한테야 벤츠지만 홀엄마 가슴에 대못박고 사회인으로서도 꽤나 여기저기 민폐오지랖캐라는게 보이고
.... 끝도 없음
필구만 해도 넘나 똘똘하고 야무진데 또 한편 주변에 있으면 내가 싫어했을 타입의 남자애고
캐릭터들이 빈말이 아니라 정말 살아숨쉬는게 느껴져
그런 사람들이 가득 나오니까 이야기 몰입이 잘되고 중간광고 나올때 벌써 30분지났냐 싶다니까
뭔가 큰 사건보다 사람들간의 이야기가 이어지는데도 시간이 후딱 가
작가 글빨 진짜 대단..
최근에 작가한테 감탄하는 회수가 점점 줄고있는데 간만에 작가한테 감탄밖에 안나오는 작품 나옴
향미만 해도 인생 넘 짠한데 변호사님한테 한짓 생각하면 존나 짜증나거든
노규태도 정말 노답인간이다가도 가끔 쟤도 저러고싶어 저러겠냐 하는 순간이 있고
용식이도 동백이한테야 벤츠지만 홀엄마 가슴에 대못박고 사회인으로서도 꽤나 여기저기 민폐오지랖캐라는게 보이고
.... 끝도 없음
필구만 해도 넘나 똘똘하고 야무진데 또 한편 주변에 있으면 내가 싫어했을 타입의 남자애고
캐릭터들이 빈말이 아니라 정말 살아숨쉬는게 느껴져
그런 사람들이 가득 나오니까 이야기 몰입이 잘되고 중간광고 나올때 벌써 30분지났냐 싶다니까
뭔가 큰 사건보다 사람들간의 이야기가 이어지는데도 시간이 후딱 가
작가 글빨 진짜 대단..
최근에 작가한테 감탄하는 회수가 점점 줄고있는데 간만에 작가한테 감탄밖에 안나오는 작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