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은 지금... 


2명이다. 



띠딩!? 



왠 두명!? 


즉, 마지막 반전을 위한.. 

장치같은...




만월은 결국 찬성의 손에 의해 삼도천을 건넘. 


홀로 남은 찬성은 델루나를 그만두고 일반 호텔로 돌아감. 


델루나는 다시 마고신의 손에 의해 운영됨. 




찬성은 만월의 부탁으로 인해 어쩌면 기억이 지워졌을 지도 몰라. 

삼도천의 부작용으로 기억이 좀 간당간당했는데, 

다시 회복시킬수도 있었지만,  만월의 부탁으로 마고신은 치료하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하게 내버려 둠. 

이윽고, 1년간의 기억이 전부 날라간 찬성. 

산체스는 만월이 떠나기 전에 부탁했던터라, 결국 비밀로 묻어 둠. 


청명은 만월 대신 악귀랑 동귀어진 되서 소멸되고, 

청명에 대한 오해가 풀려 크게 낙담한 만월은 이런 아픔을 찬성에게 되물림하기 

싫어던 터라, 역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됨. 



1년 후. 




호텔에서 근무 중, 마주친 한 여인. 


왠지 낯익은 얼굴에 서로 어리둥절한 표정을 머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초면임. 


그냥 손님으로써 응대하며 지나침. 


그때부터 찬성의 머리 속엔 온통 그 여인만 떠 오름. 


왜? 무엇 때문에? 


몇일 동안 이 호텔에서 숙박한다는 정보만 알고 있을뿐.. 


이름은..  신월? 


처음듣는 이름. 아무리봐도 모르는 사람임.





이 둘을 지켜보고 있는 할멈.  의미심장한 미소를 그린 채...


'찬성 과연 기억해 낼수 있으려나..'  라는 뜻 모를 말만 중얼거린다. 





당연하지만... 만월은 환생했음. 


1300년간의 공을 인정받아.. 마고신은 특별한 선물을 만월에게 내렸음. 




1990년대  초중반에 한 여자 아이가 태어 났고,


7월, 달이 뜬 새벽에 출산한 덕분에 신월이라는 이름을 가진 채...



마고신의 선물은 바로 태어난 시기 였음. 




만월과 신월은 서로 공존했음. 


물론 맞주친 적은 단 한번도 없지만... 


지하철에서 만월과 찬성이 화분을 두고 서로 으르렁 거릴때.. 


신월은 바로 옆칸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던가...




찬성이가 해장국집에서 김준현이 촬영하는 걸 봤을때, 

그 해장국집 안에서 신월은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음. 

뒤 늦게 구찬성과 만월이 허겁지겁 달려왔지만, 당연히 김준현도 신월도 떠난 이후임. 



이렇게 주변에 신월이 얼쩡거렸지만, 절대로 마주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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