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빙의 연기때도 진심 감탄했지만 오늘 청명이 빙의는 진심 연기의 수준이 아니었다....ㄷㄷㄷ
진짜 청명이가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어. 완전 도른ㅠㅠㅠㅠ왤케 잘함???
게다가 거기에 맞춰서 돈포미 딱 나오는데 진심 벙쪄서 입 벌리고 봄.....
아이유도 찬성인 줄 알다가 아닌 거 알고 그 안심한 애달픈 표정에서 점차 혼란스러워하고 두려워하는 걸로 바뀌는 표정 연기 일품이었지만ㅇㅇ
아무튼 이제 20대 초반인데 이런 수준의 연기 진짜 장인의 정신이라고 감히 생각한다.ㄷㄷ
여진구는 도대체 뭘 먹고 자랐길래 저렇게 연기를 잘함. 일지매 부터 눈여겨봤지만 그때도 톤도 너무 좋고 표정연기도 수준급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