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이번 주 회차 미쳤다 진짜...

원래도 존잼이었는데
떡밥 풀리는 속도 빨라지면서 대존잼 됨...
그러면서 감정선 연출퀄 뭐 하나 안 놓치는 거 미쳤어 진짜...
그리고 연아-태경 투샷 많아지면서
보기 드물게 이태경 꿀 떨어지는 눈빛 많이 잡히더라ㅠㅠ
물론 송 회장 때문에 배신+애증+눈물 보이는 것도 개좋음ㅠㅠㅠㅠㅠ
탁은 나올 때마다 더위 싹 가시는 기분이고
송 회장 연기는 말해 뭐 해 다들 연기 너무 잘하는 거 아니냐고...
(근데 다들 너무 더워 보이더라 특히 쓰리피스 슈트 자주 입고 나오는
이태경이랑 송 회장...이 날씨에 꼭 그렇게까지 갖춰 입을 필요 있나 싶음
뭐 태경 본체가 워낙 피지컬이 좋아서
시청자 입장에서 보는 맛은 있긴 한데
쓰리피스에 구두까지 신고 대낮에 추격씬 찍는 건 거의 무슨 고문 아니니ㅠㅠ)

어제 회차 달글 화력 평소보다 세던데
너무 납득 감ㅠㅠㅠㅠㅠ
초반에 페이스 조절만 잘했어도
화제성 높았을 텐데 그거 하나만 아쉽다
근데 또 용두사망 될 것 같지는 않아서
나토리는 오랜만에 드라마 보면서 대만족하는 중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