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으다 차요한...보는 톨들 별로 없니? 같이 달리고 싶다!
시영이가 요한이 체온 재주는 장면 몇 번을 봤나 몰라. 선남선녀 두 천재의 만남 절경이고요 장관이네요...하..그 섬세한 눈빛연기 무엇!!
요한이가 시영이 뚫어지게 보다가 눈 마주치니까 시선 황급히 피하는 것도, 엘리베이터 고백신에서 두 사람 표정도 넘나 좋았어.
아직까지 고백은 시영이만 했지만 사실 차요한도 온몸으로 고백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
시영이 캐릭터도 맘에 들어. 흔히 나오는 인간미만 강조된 어리버리 의사가 아니라 올수석에 유능한 레지던트라는 설정이 넘 좋음.
지성 나오는 드라마 킬미힐미만 봤는데 다른 것도 찾아봐야겠따...멋있어 차요한... ㅠㅠ
4화까지 너무 재미없어서 하차하려고 했는데 이제 좀 재미있더라
근데 간호사랑 검사는 없어도 될 거 같은데 약간 사족 느낌
그치 나도 그 둘이 너무 싫어;; 안 나와도 얘깃거리 충분하던데
지성 작품할때마다 처돌게 만든다... 럽라가 왠말이요 하던 날 치고싶다ㅋㅋㅋㅋ 여기서 지성 존나 잘생기고 동안이고 멋있고 섹시하고 연기도잘하고 다해
43이라뇨 나이가 믿기질않네 ㅋㅋㅋㅋㅋ 멜로눈깔뭐냐고 ㅠㅠㅠㅠ
헐 지성 43이야?? 아니 근데 그 맑은 피부톤은...
재밌던데 지성 눈빛이 멋있더라
기다려서 보는 드라마가 됐어. 지성-이세영 럽라도 납득됨.....솔직히 이세영이 먼저 고백 안 하면 럽라 진행 안 됐을 듯.
차요한은 말없이 뒤에서 서폿해주고 끝났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