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일 이후로는 아무도 못믿어서 계속 수연씨한테 전화하고 기댔던거 같은데 보란듯이 남자친구 스파이 셀프로 알게되는 루트... 이 세상에 믿음은 없어 같은 흑역사 대사 날려도 영군이는 인정이라고..ㅠ
남친 없었네.. 치광 태주한테 뒤통수 많이 깨져서 그런가 알게 돼도 담담하더라
근데 이거 대사만 보면 대시했다가 남친있어요 하고 거절당했는데 나중에 거짓말이란거 알게되는 상황 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