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핸드폰 줘요."
"전화번호 알려줄테니까, 무슨 일 생기면 바로 연락해요."
잠깐 고민하다가 입꾹꾹이하는거 씹덕
핸드폰을 꺼내는데......
차현(37세, IT업계 본부장): 눈을 의심
가운데 네이트 버튼 있어 세상에
"...타임슬립 했어요?"
"아, 그냥...전화는 전화인게 좋아요."
"티비는 티비인게 좋구, 컴퓨터는 컴퓨터인게 좋아요."
"안 섞었으면 좋겠어요."
(얘는 뭐지.......)
뭐긴 뭐야 당신의 새로운 최애...☆
출처: ㄷㅋ
캐릭터 확실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