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도가 안내상인것처럼 나왔을 때 좀더 멋있었던거같다..-_ㅠ
뭔가 오컬트 분위기 풀풀나고 스케일도 더 크게 느껴지고...
선과 악을 다 다루는 신부라니...
존나 간지지 않냐.ㅠㅠ
할아버지가 박일도인 건 물론 화평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굉장히 짠내나는 서사이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 세월동안
차타면 멀미하는 박일도, 밭일하는 박일도, 손주 밥차려주는 박일도....
이런거 생각하면 뭔가 좀 깨긴해...ㅠㅠㅎㅎㅎㅎㅎ
박일도가 안내상인것처럼 나왔을 때 좀더 멋있었던거같다..-_ㅠ
뭔가 오컬트 분위기 풀풀나고 스케일도 더 크게 느껴지고...
선과 악을 다 다루는 신부라니...
존나 간지지 않냐.ㅠㅠ
할아버지가 박일도인 건 물론 화평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굉장히 짠내나는 서사이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 세월동안
차타면 멀미하는 박일도, 밭일하는 박일도, 손주 밥차려주는 박일도....
이런거 생각하면 뭔가 좀 깨긴해...ㅠㅠㅎㅎㅎㅎㅎ
아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해본적없는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고기 굽는 박일도 너무 하찮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