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배우 연기도 참 좋고, 설레고 눈물나고 공감도 많이 갔던 장면 그지 얘기하면서 티키타카하는것도 좋고 할머니랑 평생 같이살았고, 내가 애틋하고 후지다고 느끼는중인 취준생이라그런가 양쪽다 공감가고 대사 하나하나가 와서 박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