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박자 다 잘 떨어지니까 너무 꿀잼이야ㅠㅠ
원래도 인간관계와 감정서사 위주의 서사를 좋아하는 편인데
다들 연기도 잘하고 대본도 잘 써서 너무 재밌음..
따수운 가족스토리인 줄 알았는데.. 맞긴 맞는데...
스토리는 뭔가 막장인 듯 아닌 듯하면서도
이걸 단순히 막장 스토리 전달이 아니고 그 내용이
가족관계와 그 변화에 집중해서 넘 재밌음...
특히 은주와 은희 각자 입장 이해 너무 잘 가고..ㅠㅠ
그리고 다들 연기 넘 잘해!!
역시 배우들이 본업을 잘하면 몰입 훅 되는거 같아
필구 아부지ㅋㅋㅋ 동백꽃에선 진짜 꼴보기 싫었는데ㅋㅋㅋ!
아 그리고 참 신선했던게 그 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게이 캐렉터는 좀 선한 이미지의 안타까운 사랑을 하는,
게이는 음란하다는 선입견을 깨려는 시도가 많았는데...
이 드라마에선 하이퍼리얼리즘 쩔어...ㅋㅋㅋㅋㅋ
그래 뭐 안타까운 사랑하고 핍박받는 게이들도 있겠지만
위장결혼하고 회피하는 게이들 존많인건 사실이니까ㅋㅋㅋ
원래도 인간관계와 감정서사 위주의 서사를 좋아하는 편인데
다들 연기도 잘하고 대본도 잘 써서 너무 재밌음..
따수운 가족스토리인 줄 알았는데.. 맞긴 맞는데...
스토리는 뭔가 막장인 듯 아닌 듯하면서도
이걸 단순히 막장 스토리 전달이 아니고 그 내용이
가족관계와 그 변화에 집중해서 넘 재밌음...
특히 은주와 은희 각자 입장 이해 너무 잘 가고..ㅠㅠ
그리고 다들 연기 넘 잘해!!
역시 배우들이 본업을 잘하면 몰입 훅 되는거 같아
필구 아부지ㅋㅋㅋ 동백꽃에선 진짜 꼴보기 싫었는데ㅋㅋㅋ!
아 그리고 참 신선했던게 그 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게이 캐렉터는 좀 선한 이미지의 안타까운 사랑을 하는,
게이는 음란하다는 선입견을 깨려는 시도가 많았는데...
이 드라마에선 하이퍼리얼리즘 쩔어...ㅋㅋㅋㅋㅋ
그래 뭐 안타까운 사랑하고 핍박받는 게이들도 있겠지만
위장결혼하고 회피하는 게이들 존많인건 사실이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