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눈치도 없이 실실 웃고 다녀서 중전 등등이 눈치 다 채
자기는 그저 좋은 마음에 절친(이라 믿었던 놈ㅠㅠ)한테 소개시켜줬는데 그 놈이 결국 월주네 그렇게 만든 장본인 같고
월주네 불타고 도망갈때 본인은 그저 월주한테 가락지 줄 생각에 들떠서 희희거리고 있었던거
그러다 모든걸 다 알고났을때 세자 맘이 어땠을까...
그냥 어리고 순수하게 사랑했을 따름인데 세자가 세자라 이런 비극이 벌어졌다는게ㅠㅠ
귀반장이 아무말 없이 지켜만보는것도 어찌보면 이해됨 그리움 자괴감 죄책감 모든게 뒤엉킨 감정일듯ㅠㅠ
자기는 그저 좋은 마음에 절친(이라 믿었던 놈ㅠㅠ)한테 소개시켜줬는데 그 놈이 결국 월주네 그렇게 만든 장본인 같고
월주네 불타고 도망갈때 본인은 그저 월주한테 가락지 줄 생각에 들떠서 희희거리고 있었던거
그러다 모든걸 다 알고났을때 세자 맘이 어땠을까...
그냥 어리고 순수하게 사랑했을 따름인데 세자가 세자라 이런 비극이 벌어졌다는게ㅠㅠ
귀반장이 아무말 없이 지켜만보는것도 어찌보면 이해됨 그리움 자괴감 죄책감 모든게 뒤엉킨 감정일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