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tra Form
엄마가 돌아가신 이유를 10년만에 이제야 겨우 알았는데

그 10년을 가족처럼 지낸 순호는 범인 편을 들고..ㅋㅋㅋ
범인은 반성은 커녕 사죄도 없고 죽은 아내랑 하원이 만났었을까봐 걱정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아직도 하원을 원망하는듯해ㅋㅋㅋ 지수 죽은거 지 때문인데ㅋㅋㅋㅋ
하원이 10년을 짝사랑한 지수는 사실을 아는데도 지가 뭐라고 남편한테 괜찮다고 하냨ㅋㅋㅋㅋㅋㅋ

하원이는 모든 사실을 다 알았는데 화도 못내요ㅋㅋㅋㅋ
주변인들이 그 범인새끼 감싸느라 난리가 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개같은 상황이야
하원이가 할수있는 거는 엄마를 꿈에서 만나는거 말고는 없어

내가 한서우였으면 공연끝나고 화장실에서 걸레빤 물 가져다가
강인욱한테 물싸대기를 날렸다 진짜

어제 보다가 하원이가 너무 불쌍해서 울었다ㅠ
현실이라면 강인욱은 평생 주변에 없었으면 하는 사람이고
순호는 당장 절연이여 연락도 안해

작가는 꼭 절필해라 캐릭터 구축도 너무 이상하고
이게 조기종영때문이라고 해도 이해가 불가능한 범주야
글쓰는거 말고 다른 잘하는게 분명히 하나는 있을거야ㅇㅇ
진심으로 한줌이지만 우리나라 1%의 정신건강을 위해 제발
  • tory_1 2020.04.28 11: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6 13:57:53)
  • W 2020.04.28 11:32
    지수랑 하원이 사이에 아무도 못들어간다고 할때 진짜 미친놈인줄 알았어ㅋㅋㅋㅋ 다른 공감능력은 없고 오직 자기연민만 쩔어보여서 예민한 예술가라고 포장하기보다는 그냥 병원을 가야겠던데ㅋㅋ
  • tory_3 2020.04.28 11:33
    문하원이 피해자고 강인욱은 가해자인데 가해자 힐링시키려고 문순호랑 엮는게 제정신인가? 하원이 엄마 쫓아간것도 가해자 죄책감 더는 서사 같아서 진짜 별로였음 하원이는 화도 제대로 못 내고 용서하는 그림 만들어서 짜증남
    주인공의 사연도 감정선도 실종되니 시청자는 누구를 따라가야 할지도 모르겠음
  • W 2020.04.28 11:46
    이게 맞다ㅜㅜ 이해되는 사람이 없으니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게 도대체 뭐람? 주인공도 시청자도 용서를 강요당했어ㅋㅋ
  • tory_4 2020.04.28 11:45
    강인욱 싸패같았음ㅋ 아 진짜 작가 정신세계 이해 못하겠고 내용도 없고 뭐하자는건지.. 시청자 왕따시키냐고ㅠㅠㅠㅠㅠ 대뜸 허밍하던 노래가 왜 튀어나왔는지도 모르겠고 어제 진짜 보면서 욕나왔네 그래도 저번주꺼보고 어제꺼 기대했는데... 마지막이니까 오늘도 볼 호청자지만 배우들이며 스탭이며 안타까워 죽겠네 휴
  • W 2020.04.28 11:50
    연출 음감 미술팀 스탭 배우들 다 안타까운거 받고 마지막이라고 어쨌든 끝까지 볼 우리가 제일 불쌍ㅠㅠ
  • tory_5 2020.04.28 11:45

    강인욱 어제 존나 미친놈같더라 미친놈 맞지만...화분들고 난리치는데 그걸로 칠까봐 혼자 ㄷㄷ 하면서 봄; 

  • W 2020.04.28 11:53
    난 강인욱이 서우 가방 뒤질까봐..ㅋㅋㅋ 컴퓨터도 뒤졌는데 서우가방 강제로 뒤지는거 문제도 아닐 느낌ㅋㅋㅋㅋㅋ
  • tory_6 2020.04.28 11:56

    하원이는 엄마 사연 알고 아파하는 시간도 없더라..회사에서 엄마 꿈 꾼게 다야..분량도 감정선도 실종이야..

    왜 이 드라마 마지막회 갈수록 하원이 서사 줄어드냐..

    하원 서우 메인도 붙지를 않아..인욱 순호는 뭐 분량이 요즘 조금 늘어남..첨부터 서사란게 없었지..

    진짜 작가 역량 안되면 메인 서브 커플만 쓰던가 아님 최소 메인이라도 좀 붙여놔..미친 작가..

    배우들 진짜 쓸데없이 연기는 잘해서 ㅠ

    어쨌든 난 호청자니까 오늘 마지막회까지는 본다 ㅠㅠ

  • tory_7 2020.04.28 13:06
    작가 이름 이숙연 기억해둬야겠어
    이렇게 글 이상하게 쓰는 사람 간만이다 정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라이언 고슬링 X 에밀리 블런트 🎬 <스턴트맨> 대한민국 최초 시사회 48 2024.03.27 1413
전체 【영화이벤트】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 🎬 <쿵푸팬더4> 시사회 64 2024.03.26 1106
전체 【영화이벤트】 웰 컴 투 세포 마을 🎬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시사회 52 2024.03.21 4802
전체 【영화이벤트】 4.3 특별시사회 🎬 <돌들이 말할 때까지> 시사회 11 2024.03.20 4336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56265
공지 ★불판에서 원작이야기 및 스포 하지마세요★ 2018.06.22 139392
공지 드라마 게시판 규칙 2017.12.17 1865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9433 잡담 피도눈물도없이) 친모한테서 아이 뺏어가는거 가능한거야?? 1 2024.03.28 176
109432 잡담 반의반) 잔잔한 물결같은 사랑+스며드는 사랑 2024.03.28 61
109431 잡담 세번째결혼) 보는 사람 나밖에 없니^^? 3 2024.03.28 166
109430 잡담 열혈사제) 김쓰나미 신부님 당신 너무 멋져 1 2024.03.28 98
109429 자료 눈물의여왕) [로얄리뷰] 절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백홍 쀼의 독일 씬 비하인드까지 담은 5-6화 코멘터리 2 2024.03.28 219
109428 잡담 7인의부활) 검은 로브 뒤집어 쓴 사람 누굴까? 1 2024.03.28 154
109427 자료 선재업고튀어) [캐릭터예고 FULL] “자꾸만 나를 지켜준다는 너🤍” 변우석X김혜윤의 덕계못 탈출 모먼트! 2 2024.03.28 99
109426 완자 반의반) 🌗반반이들 보고파🌓 2 2024.03.28 98
109425 기사 7인의부활) '7인의 부활' 거대악 깨부술 新 단죄자 등판.."첫 방송부터 반전 선사" 1 2024.03.28 99
109424 자료 눈물의여왕) [스페셜 선공개] 본격 반격 시작하는 김수현🔥 숨겨진 배후 의혹 제시! 7 2024.03.28 416
109423 자료 눈물의여왕) 모든 걸 처음 하게 만든 김지원X김수현의 첫사랑 서사 Full ver. 2024.03.28 205
109422 잡담 눈물의여왕) 이 연출도 좋았다고 생각함 6 2024.03.27 916
109421 잡담 피도눈물도없이) 윤지창.... 6 2024.03.27 231
109420 잡담 드라마) 가벼운 터치로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주라! 예시있음 25 2024.03.27 407
109419 잡담 드라마) 인생의 롤모델 같은 여주 있을까? 28 2024.03.27 424
109418 자료 눈물의여왕) [셋투셋투] 백홍부부&곽동연과 함께하는 세트장 투어 대공개 1 2024.03.27 201
109417 잡담 눈물의여왕) 근데 해인이 이름 너무 예뻐 홍해인 4 2024.03.27 676
109416 자료 눈물의여왕) 김수현, 김지원 넷플 화보 4 2024.03.27 437
109415 자료 로얄로더) [로얄로더] 9화 선공개ㅣ[속보] 태오의 탈옥?!ㅣ디즈니+ 1 2024.03.27 94
109414 잡담 웨딩임파서블) 작가 전작이 <탑매니지먼트>던데 2024.03.27 429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5472
/ 5472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