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부딪칠 뻔 하면서 처음 만남
익숙한 느낌에 서로를 돌아보는 사빈 수혁
이때까지는 혐관이 아니었는데 습습
길가다가 마주친 두번째 만남
할머니 대신 인질로 잡혀주는 여자 X 등장만 했는데도 범인 쫓아버린 검사
이때 정사빈에 대한 김수혁의 평가는
'딱 봐도 제 명에 못 죽을 여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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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에서 시신 수습하며 만난 세번째 만남
아무렇지 않게 시체 만지고 내맘대로 안되는 여자 X 증거 멋대로 가져가고 사건 증거 조작하려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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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빈 쳐다보는 눈 봐
의견 계속 충돌하고 맘대로 안되니까 김수혁 눈으로 욕하는 중
이때 김수혁에 대한 정사빈의 평가는
'얼굴에서 포르말린 냄새 나는 것 같아'
서로가 서로에게 악담 ㅋㅋㅋㅋ 쏟아붓으면서 3화에서 시원하게 혐관 시작하는 사빈수혁 ㅠㅠ
얘네 서로를 만날 생각도 없는데도 자석처럼 자꾸 마주치잖아
이런 운명 내가 좋아죽겠잖아....ㅠㅠㅠㅠㅠㅠ
전생 기억 생각 안 나는데도 결국 혐관으로 시작해서 사랑에 빠질 사빈수혁 생각하니 좋아죽겠다 이거예요
빨리 4화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