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제 에바가 좀 많긴 했지만 태오가 괴롭히니까 정서적으로 힘든 상태라 치고 이해했음
근데 예림이 남편 바람펴서 짐 다 내던지고 반지 버리고 쫓겨나서 마당에 앉아있는데 선우가 먼.저. 찾아가서 제혁이랑 얘기하는씬은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정신임? 선우야 니가 거길 왜 가... 소리가 절로 나더라ㅋㅋㅋㅋ
선우가 자기 부부일에 예림이부부까지 끼워넣어서 미안하다고 생각해서 신경이 쓰이는 건 알겠는데 저기가 선우가 낄 상황은 아니지않나... 불륜때매 쫓아낸 남편이 밖에서 어나더 불륜녀랑 얘기하고 있는 모습을 봐야하는 예림이 생각은 진짜 1도 안하나봄ㅋㅋㅋㅋㅋ
거기다 예림이까지 선우가 먼저 찾아가지.. 미안하단 말 하고싶었던 모양인데 그래도 제혁이 불륜때매 파탄난 가정에 어찌됐든 예림이 눈엔 똑같은 불륜녀 선우가 찾아가서 '결혼은 뭘까... 이혼은 뭐고...' 이러면서 속깊은 대화를 한다는게 이게 내 머리에서만 이상하게 보이는 거야? 내가 고예림이면 소금뿌린다ㅋㅋㅋㅋ 근데 조언까지 해주고 고예림 이정도면 해탈의 경지에 이르른듯
둘이 같은 상처 안고, 상처도 주고받았지만 화해하고, 연대하고, 남편들 떨쳐버리고 행복하게 살고 이런 내용이라도 나는 선우-예림 관계 좋아해서 다 좋은데 푸는 방식이 너무 이상함
아 지선우 왜 점점 캐릭터 이렇게 만드냐고요ㅠㅠㅠ작감님들ㅠㅠ
근데 예림이 남편 바람펴서 짐 다 내던지고 반지 버리고 쫓겨나서 마당에 앉아있는데 선우가 먼.저. 찾아가서 제혁이랑 얘기하는씬은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정신임? 선우야 니가 거길 왜 가... 소리가 절로 나더라ㅋㅋㅋㅋ
선우가 자기 부부일에 예림이부부까지 끼워넣어서 미안하다고 생각해서 신경이 쓰이는 건 알겠는데 저기가 선우가 낄 상황은 아니지않나... 불륜때매 쫓아낸 남편이 밖에서 어나더 불륜녀랑 얘기하고 있는 모습을 봐야하는 예림이 생각은 진짜 1도 안하나봄ㅋㅋㅋㅋㅋ
거기다 예림이까지 선우가 먼저 찾아가지.. 미안하단 말 하고싶었던 모양인데 그래도 제혁이 불륜때매 파탄난 가정에 어찌됐든 예림이 눈엔 똑같은 불륜녀 선우가 찾아가서 '결혼은 뭘까... 이혼은 뭐고...' 이러면서 속깊은 대화를 한다는게 이게 내 머리에서만 이상하게 보이는 거야? 내가 고예림이면 소금뿌린다ㅋㅋㅋㅋ 근데 조언까지 해주고 고예림 이정도면 해탈의 경지에 이르른듯
둘이 같은 상처 안고, 상처도 주고받았지만 화해하고, 연대하고, 남편들 떨쳐버리고 행복하게 살고 이런 내용이라도 나는 선우-예림 관계 좋아해서 다 좋은데 푸는 방식이 너무 이상함
아 지선우 왜 점점 캐릭터 이렇게 만드냐고요ㅠㅠㅠ작감님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