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타고 내 세계로 가자는거
오글거리는데
넘나 은숙이 답고
은숙이가 은숙이한 장면
근데 그게 다야.
근데 솔직히 엔딩만 맛집이었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이건가 싶기도하고
일단 5화부터는 재미가 없을수가 없는 스토리이기도하고
평행세계로 날아갔으니,
당황하는 태을이 모습보는게 포인트이긴한데
1,2화부터 해놓은게 있어서 정말 이민호랑 김고은이
러브 케미로 살려나가야하는데 가능할지 넘 궁금하다
그리고 되게 능글맞고 약간은 우습게
대사 쳐줘야하는데 이민호가 못살려 ㅠㅠㅠㅠㅠ
다 너무 진지하고 국어책으로 치잖아 ㅠㅠㅠ
이민호 그래도 민국에서 쓰던 존나 이상한 사극 비스무리한 말투 제국에서는 줄어들어서 그나마 낫긴 하더라
근데 그렇다고 존나 찰떡이라는건 아니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