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드라마 제목도 그렇고 뭔가 부부끼리의 가식이나 심리싸움 그런거 그린 드라마일줄... 약간 완벽한 타인느낌?
물론 내가 애초에 아무 정보도 없이 보긴 했는데
남편이 바람피는거 알면서도 겉으론 완벽한 가정인 척 가식떨면서 증거 모아서 뒤통수치고 그런 내용일줄 알았는데
그런건 뭐 거의 초반에 다 끝나고 이젠 무슨 범죄 드라마 됨...
뭔가 대화나 그런데서 오는 은근한 긴장감 이런거보다 정말 비주얼적으로 너무 험악하고 자극적인 부분이 많아서 내 예상하고 완전 빗나감...
특히 지선우 남자들한테 맞고 픽픽 쓰러지는 장면은 진짜 볼때마다 무서움..ㅠㅠ
물론 내가 애초에 아무 정보도 없이 보긴 했는데
남편이 바람피는거 알면서도 겉으론 완벽한 가정인 척 가식떨면서 증거 모아서 뒤통수치고 그런 내용일줄 알았는데
그런건 뭐 거의 초반에 다 끝나고 이젠 무슨 범죄 드라마 됨...
뭔가 대화나 그런데서 오는 은근한 긴장감 이런거보다 정말 비주얼적으로 너무 험악하고 자극적인 부분이 많아서 내 예상하고 완전 빗나감...
특히 지선우 남자들한테 맞고 픽픽 쓰러지는 장면은 진짜 볼때마다 무서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