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하던 초반이랑 같은 드라마 맞나 싶을만큼
온갖 우연이 남발되고 설정도 허술해지고
루즈해진 완성도를 그저 자극적인 장면들로 애써 가리는 느낌
완성도는 내려가고 그저 유해한 것들로 채워지는중
어떻게 하면 더 자극적일까만 생각하는게 느껴짐
진짜 미스티의 길을 걷는건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