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시청자들을 친절하게 납득시키지 못한 건 진짜 패착이라
이미 떠난 반응이나 하차한 사람들의 마음을 되돌리긴 힘든게
앞의 내용을 모른채 다시 시작하진 않아서..거기다 드라마 자체가 내용이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함
어렵지는 않은데
이걸 불친절하게 풀어. 이건 연출 잘못이 가장 크고.
아직도 왜? 뭣 때문에? 라는 말이 많은 건 그 설득에 실패한 작가 공이 더 크고.
그래도 남은 토리들에게 그래도 지금까지 중에선 젤 만족스런 반응이니
(어짜피 123회 반응이 너무 최악이라 방송사나 제작진도 발칵 뒤집혔을 거라 생각함)
이런 내용만 유지된다면 그래도 하락보단 청률 유지 정돈 하지 않을까 싶다 ㅇㅇ
오늘도 완전히 다 바꼈다 이게 은숙드지! 이런 느낌보다는
막판 10분이 다했으므로...
여전히 연출은 진짜 못해...ㅇㅁㅇ
5회 예고 보면서 입꼬리 올라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함 ㅋㅋㅋ 정지현 감독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