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25년 운운할때마다 어쩌라고 싶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게 그리움과 반가움의 이유는 될수 있는데
이렇게까지 호감을 가지고 벌써 눈에 밟히는 것처럼 그럴 일이야?
애초에 구원자 = 정태을로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내 구원자가 정태을 신분증을 왜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르잖아...ㅋㅋㅋㅋㅋ
여주한테 남주는 그냥 신분 정보가 아무 것도 안 나오는
비싼 말 비싼 단추 가진 미친놈인데
둘 티키타카는 가뜩이나 연기합도 안맞고 은숙st 대사랑 상극인 이민호 연기에
계속 문과형 이과형 말도 안되는 유치한 대사 쓰는 은숙이도 자꾸 현타오게 하고
일단 큰 줄기인 서사가 존나 안 와닿으니까 설레질 않는다
엔딩이 계속 ...이 정도라고? 이런 당황스러운 느낌임
원래 여주가 남주 미친놈 취급해도 시청자들은 ♥미친놈♥이어야 하는데ㅋㅋㅋㅋㅋㅋ전혀 그런 느낌이 안남
예전 드라마들은 재밌는 신박한 미친놈 더킹은 노잼 미친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