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지금 보는 중인데 제혁예림 이미 딩크로 합의본건데 왜 예림이는 애갖고 싶어하지?

이태오도 결국 자식때문에 영영 못 떠나는 것 처럼 뭔가 돌아올 구석 하나 만들어놔야겠다 이런 건가?

남편이 애 가지기 싫어하는 눈치라서 내키진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동의했단 식으로?인물소개에 쓰여있던 거 보면.. 원래부터 아이 원했던 거 같음

바람피운 거 참아준 대신 애로 보상받으려는걸까 싶었어

불안해서그런듯..확실히 합의한것두아니고 오뚜기한테 맞춰준거같아 지금까지

원래 본인은 애 원하는데 남편때문에 그런거 아냐? 이전에도 보면 배란일마다 알람해두고 그러던데

남편 새끼 계속 밖으로 싸돌아 다니면서 외간 여자들 한테 밀쳐 지는 거 즐기니까 불안해서 그런 듯 ㅜㅜ

전부터 원했던거같아

계속 바람필거면 펴라 나는 애라도 보면서 살겠다 그런건가?

바람피고 다니면서 결혼이란 약속을 깼잖아
딩크 합의라고 못 깰거 없지

애라도 의지하고 살고 싶은 거 아닐까 예림이도 고산 사람 아니고 남편 따라 내려와 살고 있어서 의지할 곳이라고는 남편뿐인데 남편은 마음도 안 주고 맨날 밖으로 나돌고 원나잇 중독이니까 남편까지는 포기하고 살아도 애 하나라도 의지하고 살고싶은 마음? 외롭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