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여러가지 잡음 많은 드라마 였지만
9회까지 정말 정혁 세리 서사가 너무 애절하다 못해
절절하고 조연들 캐릭터들 재밌고
모든 출연자들이 연기를 잘해서 응원했는데
지난주 방영분 부터는 작가가 바뀐건지 싶을 정도로
거지같았고
승준이는 왜 죽여야 했는지 모르겠고
15화 주인공은 국정원인가 싶고
15화 진짜 깨는 부분 많았는데 세리 정혁 대면씬이 살렸다고 생각해.
16화는 하 막말하고싶다.
세리와 정혁이 행복만을 바라던 나톨에겐
결말이 너무 개그지같았어...
원래는 결혼식 엔딩이였는데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열린결말로 바꼈다는거 같던데 드라마잖아
드라만데 남북남녀가 결혼도 하고 쌍둥이도 낳고 그럴수도 있는거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
9회까지 정말 정혁 세리 서사가 너무 애절하다 못해
절절하고 조연들 캐릭터들 재밌고
모든 출연자들이 연기를 잘해서 응원했는데
지난주 방영분 부터는 작가가 바뀐건지 싶을 정도로
거지같았고
승준이는 왜 죽여야 했는지 모르겠고
15화 주인공은 국정원인가 싶고
15화 진짜 깨는 부분 많았는데 세리 정혁 대면씬이 살렸다고 생각해.
16화는 하 막말하고싶다.
세리와 정혁이 행복만을 바라던 나톨에겐
결말이 너무 개그지같았어...
원래는 결혼식 엔딩이였는데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열린결말로 바꼈다는거 같던데 드라마잖아
드라만데 남북남녀가 결혼도 하고 쌍둥이도 낳고 그럴수도 있는거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가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긴 했었음??? 국정원소비나 북한체계소비를 보면 그냥 쓰고싶은데로 막 쓴것같던뎈ㅋㅋㅋ
그리고 복선으로 쌍둥이, 딸 어쩌고 이야기도 나왔으면서 마무리가 1년에 2주만남ㅋㅋㅋ 아 진짜 아 마무리 어쩜 이렇게 쓰지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