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며 남궁민의 연기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작가는 "남궁민 배우의 연기에 대해서는 더 바랄 것이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백승수라는 캐릭터는 극 속에서 너무 많은 상화에 맞닥뜨리며 캐릭터성을 잃지 않아야 하는데, 때로는 활자로만 그것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막막할 때도 있었다. 극중 어느 캐릭터보다 어려운 연기를 많은 비중으로 채임져야 하는데 방송을 보는 순간 제 글의 빈곳을 채워준 연기에 정말 많이 감탄했다. 그리고 단 한번도 저를 신인작가로 대우하지 않고 늘 존중했다. 신인작가의 작품에 대한 좋은 평가에 감사한다는 말에 대수롭지 않게 '저는 이름값의 시대는 갔다고 생각해요'라는 말은 저에게 오래 남았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531312
스토브리그가 원래 마봉춘 극본당선작이고 몇년을 떠돌다가 겨우 제작된걸로 아는데 작가님 저말듣고
감동받지 않으셨을까 신인작가라도 대본만보고 판단한 남궁민도 대단하고 작가님도 앞으로 차기작 기대된다 시즌2 해주면 너무 좋겠다 ㅠㅠ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531312
스토브리그가 원래 마봉춘 극본당선작이고 몇년을 떠돌다가 겨우 제작된걸로 아는데 작가님 저말듣고
감동받지 않으셨을까 신인작가라도 대본만보고 판단한 남궁민도 대단하고 작가님도 앞으로 차기작 기대된다 시즌2 해주면 너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