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쩌란 말이냐.
씨름단 프리퀄로 흥만이 만나게 된 계기, 백단장의 가장 힘들었던 시기. 이런것도 보고싶고
(그러면 드라마 겁나 다크다크 모드일거 같음)\\
본인의 스토브리그를 끝내고 구원받은 백단장이, 새로운 종목에서 다시 시작하는것도 보고싶고
(여자배구 추천... 인기 많은데 돈 안쓰려고 하는 구단 존많이구요?)
드림즈 이름에 우승 새겨진 KPB 복도를 걷다가 문 하나를 열면 그 안에 있던 펠리컨즈랑 무무 단장님이 놀라면서 시작하는 드림즈 2도 보고싶다.
안되겠네 남궁민 평생 단장님 해주라!!
씨름단 시절 이야기는 진짜 꼭 보고싶고 ㅠㅠ
여자배구도 재밌겠다 ㅋㅋㅋ 김연경 선수 한번 특출로 나와주셔도 좋을 것 같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