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볼수록 연기 존나 잘해... 대사 하나하나 개찰떡으로 살림ㅋㅋㅋㅋ
막 본투 로열패밀리로 살아와서 목소리 깔고 권위있게 백승수 좌지우지 하려는 그런 빌런이 아니라
갑질할때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지 어쩔거야? 식으로 나오고
인간적으로 화내기도 하다가
서로 비꼴때는 묘하게 비꼬고 그런거 ㅋㅋㅋㅋ 다 잘 살림
워낙 서사가 초반부터 많이 쌓인 캐릭터이기도 한데
젊은 나이에 상무하고 회장 조카라고 금수저 소리듣지만 실상은 넘을 수 없는 벽을 항상 보고있고 기를 쓰고 살아온 자존심과 열등감으로 가득찬 인물 빌딩을 제대로 한거 같음
백승수가 꺾여도 꺾이지 않고 언성 안 높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스타일이면
이 쪽은 권회장 밑에 보고 배우면서 생존욕구나 야망, 자존심 불태우는 그런 느낌ㅋㅋㅋ
오정세는 예전부터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다층적인 캐릭터에 대립씬 재밌는 대사 등등 받은거 보니까 진심 날라다니는듯
막 본투 로열패밀리로 살아와서 목소리 깔고 권위있게 백승수 좌지우지 하려는 그런 빌런이 아니라
갑질할때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지 어쩔거야? 식으로 나오고
인간적으로 화내기도 하다가
서로 비꼴때는 묘하게 비꼬고 그런거 ㅋㅋㅋㅋ 다 잘 살림
워낙 서사가 초반부터 많이 쌓인 캐릭터이기도 한데
젊은 나이에 상무하고 회장 조카라고 금수저 소리듣지만 실상은 넘을 수 없는 벽을 항상 보고있고 기를 쓰고 살아온 자존심과 열등감으로 가득찬 인물 빌딩을 제대로 한거 같음
백승수가 꺾여도 꺾이지 않고 언성 안 높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스타일이면
이 쪽은 권회장 밑에 보고 배우면서 생존욕구나 야망, 자존심 불태우는 그런 느낌ㅋㅋㅋ
오정세는 예전부터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다층적인 캐릭터에 대립씬 재밌는 대사 등등 받은거 보니까 진심 날라다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