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보다가 한 4화까지만 보다가 아 너무 오바하는거 같은데 싶어서 안보거나 대충 넘기고 그랬는데
8화 보는데 아 진짜 눈물나자나...
막 오열토열 그런게 아니라 후반엔 그냥 계속 눈물이 줄줄 나는 그런거.......
지금까진 장기기증 받은 사람들이 새삶을 사는것만 이야기 나왔지 기증자의 이야기는 별로 안 나왔는데 너무 다큐스럽지 않게 이야기 잘 푼거 같아서 너무 감동이고 눈물이고 오열이야.....
솔직히 한국이 그동안 장기기증자들에게 얼마나 성의없고 대충이었는지 장기 기증하고 다 열린 상태에서 기증자 장례고 뭐고 기증자들 가족들도 배려안하는 그런거 많고 그래서 난 예전엔 나도 장기기증해야지 했다가 이젠 안하겠다고 마음 돌린 사람인데
기증자에 대한 예우와 배려 존중 이런걸 드라마에서 제대로 다뤄주고 해서 더 뜻깊고 그런거 같아... ㅠㅠ
휴.. 넘 눈물난다 ㅜㅜ
8화 보는데 아 진짜 눈물나자나...
막 오열토열 그런게 아니라 후반엔 그냥 계속 눈물이 줄줄 나는 그런거.......
지금까진 장기기증 받은 사람들이 새삶을 사는것만 이야기 나왔지 기증자의 이야기는 별로 안 나왔는데 너무 다큐스럽지 않게 이야기 잘 푼거 같아서 너무 감동이고 눈물이고 오열이야.....
솔직히 한국이 그동안 장기기증자들에게 얼마나 성의없고 대충이었는지 장기 기증하고 다 열린 상태에서 기증자 장례고 뭐고 기증자들 가족들도 배려안하는 그런거 많고 그래서 난 예전엔 나도 장기기증해야지 했다가 이젠 안하겠다고 마음 돌린 사람인데
기증자에 대한 예우와 배려 존중 이런걸 드라마에서 제대로 다뤄주고 해서 더 뜻깊고 그런거 같아... ㅠㅠ
휴.. 넘 눈물난다 ㅜㅜ